전체 글 (3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모터쇼에서 독야청청 빛나는 BMW 그룹 TOP 5 2022 부산모터쇼, 실물 영접이 시급한 모델들 4년 만에 부산모터쇼가 열렸습니다. 매번 부산모터쇼가 열릴 때마다 겸사겸사 부산도 여행하며 추억을 만들었죠. 자동차와 바다는 전혀 상관없지만, 자동차도 보고 바다도 보면 괜히 더 보람차고 그렇습니다. 바닷가가 주는 달뜬 분위기가 모터쇼에도 영향을 미치죠.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한 차례 거른 탓에 4년 만에 열렸으니 더 소중한 기회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름휴가 겸 해서 찾아가면 딱 좋죠. 바다에 놀러가기 전에 부산모터쇼 먼저 즐겨야죠. BMW는 올해 부산모터쇼에 유일한 수입 브랜드로 참가했습니다. 더 크고 넓은 면적에서 BMW 그룹의 브랜드 부스를 설치했죠. 그 말은 즉, 전보다 더 편하고 여유롭게 BMW 그룹 모델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 BMW XM 도대체 넌 누구냐? “도로에선 내가 제일 세!”...초강력 SUV BMW XM의 위용 얼마 전 BMW M 50주년 기념 전시를 보러 BMW 드라이빙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50주년 전용 엠블럼을 가진 M카는 물론이고 온갖 M퍼포먼스 자동차가 드라이빙 센터를 가득 채웠습니다. 7월 31일까지 전시회는 계속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백미는 XM의 공개였습니다. 지난해 말,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펼쳐진 아트 바젤에서 처음 선보였던 콘셉트 XM을 BMW 코리아가 공수해왔죠. 비공개 관람이었던 까닭에 사진 촬영은 할 수 없었어요. 대신 눈과 손, 그리고 귀와 코에 차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거대한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한 얼굴입니다. X6에서 봤던 아이코닉 글로우와는 다르게 그.. BMW 오너라면 이것 꼭 챙기세요. 휴가가 더 즐거워집니다 휴가철 장거리 여행, 함께하면 좋은 액세서리 뭐가 있을까 휴가를 더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BMW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7월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여행 계획은 세우셨나요? 목적지를 어디로 잡든 대부분 자동차를 타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휴가를 즐기리라 예상합니다. 그런데, 떠나기도 전에 한숨부터 나오는 이유는 뭐죠? 즐거워야 할 여행에 앞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현상을 많은 분들이 겪어봤을 겁니다. 짐은 많은데 트렁크 공간이 부족해서 꼭 가져가야 하는 물품을 챙기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차를 오래 타니 힘들어하고, 차 안에 실은 자잘한 짐이 사방 천지에 굴러다니니 난장판이 따로 없고, 이동하면서 뭐 좀 먹을라치면 불편하기 짝이 없고, 야외 활동이라도 하고 차에 타면 바닥에 모래와 흙이 가득하..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 BMW 슬로건에 얽힌 흥미로운 비화 세상에서 가장 멋진 BMW 슬로건 둘러보기 BMW 슬로건 ‘Sheer Driving Pleasure’의 탄생 비화를 소개합니다. 브랜드의 첫인상, 무엇을 보면 알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슬로건이야말로 확실하게 브랜드의 특성을 알려주는 첫 번째 요소입니다. 슬로건(slogan)은 어떤 단체의 주의나 주장을 간결하게 나타낸 짧은 어구를 말합니다.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겠죠. 기업들은 멋진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 또는 제품의 비전과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나이키 슬로건 ‘Just do it’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자신감 있게 ‘그냥 해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서 나이키가 도약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 트랙을 밤에 타면 얼마나 재밌게? BMW 드라이빙 센터 가면 할 수 있어! 운전에 진심인 BMW ‘찐 팬’ 위한 희소식 - 나이트 드라이브(Night Drive) 운전 좋아하세요? BMW 좋아하는 사람치고 운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또 트랙주행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진다는 걸로 대답을 대신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야간 트랙 드라이빙은 어떠세요? 이건 BMW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쉽게 대답할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트랙을 밤에 달릴 수 있다고?” 되물을 일이죠. 운전에 진심인 BMW의 ‘찐 팬’을 위한 희소식! BMW 드라이빙 센터에 나이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새로 생겼습니다. 밤에 피는 BMW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자 트랙 주변에 서치라이트가 하나둘씩 불을 밝힙니다. 뜨거운 한낮에는 아지랑이가.. 내가 고른 차로 영종도 해안가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고?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 드림카 M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커지는 순간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놀이터가 있죠? 바로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BMW 드라이빙 센터의 프로그램들은 서킷에서 M드리프트 트레이닝 같은 스포티한 퍼포먼스 체험만 가능한 줄 아는데요. 서킷체험은 물론, 내가 원하는 BMW 를 타고 영종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드라이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 같은 신규 프로그램이 최근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시닉 드라이브 라는 게 좀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시닉(Scenic)이라는 단어 그대로 "경치가 좋은" 자연 경관을 ..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이 영종도에 방문해야 할 색다른 이유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이색적인 나들이, ‘MINI 퍼피랜드’ 영종도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있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와 MINI 오너라면 놀이동산 같은 곳이죠. 서킷 주행 프로그램부터 공항 서비스까지,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죠. 일단 경험해보면 오너 입장에선 자부심이 생기는 공간이에요. 오너가 아니라면 오너가 되고 싶게 하는 공간이고요. 그런 BMW 드라이빙 센터를 더 자주 방문할 일이 생겼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귀가 솔깃할 행사가 열렸거든요. MINI가 BMW 드라이빙 센터에 ‘MINI 퍼피랜드(PUPPY LAND)’를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MINI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땅이죠. MINI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로 반려견.. BMW가 가장 성공한 브랜드로 우뚝 선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커다란 생각, 그리고 미래 – BMW 라트 허브(rad°hub) 뮌헨 참관기(2) (1부에서 이어집니다) 그룹 토의를 통해 또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시스템의 무결성과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온 두 여성은 맞춤 서비스는 바라면서도 개인 정보의 노출은 대단히 꺼립니다. ‘아,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코로나 추적 시스템을 바라보던 유럽의 시선 가운데 하나였구나’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중요한 시사점입니다. 두 번째 그룹 세션입니다. ‘디지털화의 다차원성 – 증가하는 복잡성을 우리는 어떻게 잘 이해할 것인가?’ 주제는 더 어려워집니다. 사실 이 세션에서 우리 조원들은 완전히 멘붕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 멘붕은 새로운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습..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