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5)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리뷰] 오직 MINI이기에 가능한 아주 특별한 사진전, 그 행복한 현장 속으로 - “모두가 웃음꽃 가득”...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MINI가 한국에 터를 잡은 지 어느덧 20년이 흘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MINI 코리아가 특별한 사진전을 열었는데요.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명하고 20년간 함께 MINI를 응원해준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가슴 벅찬 추억과 감동의 순간으로 지금 들어가보겠습니다!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은 1차(2월28일~5월22일)와 2차(5월23일~7월31일)로 구성되어 서울 장충동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두 전시 모두 다녀왔는데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고즈넉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계단 오른편에 별도의 공간이 나오고 이곳에서 바로 사진전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입.. [6]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가슴 뛰게 하는 바로 그 알파벳, 30주년 속 'M'의 발자취 - 고성능 대표주자 BMW M이 한국 시장에서 유독 사랑받는 이유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BMW M 페스트 2025'가 열렸기 때문이죠. 전시차의 면면은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국내 판매 중인 30여 종의 M 모델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최신 모델과 역사적인 헤리티지 모델까지 나왔죠. 이밖에 드리프트 퍼포먼스도 관람하고, 드라이빙 체험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M 팬은 물론 자동차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푹 빠져들 이벤트였죠. M FEST에 가보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BMW M 오너는 물론이고 M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얼마든지 즐길 거리가 있으니까요. 고성능 브랜드의 대표로 통하는 BM.. [2] MINI 코리아 20주년: 사람들을 웃게 만든 MINI의 기막힌 아이디어들 - 세상에서 제일 유쾌한 자동차 브랜드, MINI의 상상초월 마케팅- 오직 MINI이기에 가능한 10가지 특급 이벤트 MINI가 한국 땅을 밟은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MINI는 시대를 선도해 온 아이코닉의 대명사이자 깊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는데요. 평범함을 거부하고 남들과 다른 특별함으로 도로 위를 물들였죠. 재치와 센스를 겸비하고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며 수많은 팬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MINI만의 독보적인 마케팅도 한몫 합니다. MINI와 함께 바다도 건너고 길게 늘려도 보면서 작은 차가 주는 담대하고 큰 도전을 함께하기도 했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유일무이한 문화를 개척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가.. [현장리뷰] 3일로 압축한 BMW 그룹 코리아의 30년, 스릴 넘치고 짜릿한 모두의 페스티벌 - BMW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기념할 일이 있을 때는 다 같이 모여서 축하하고 즐기는 것이 ‘국룰’입니다. 올해는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30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가 크죠. 그래서 함께 축하하는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무려 1만 8,000명이 방문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서킷 체험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벌이는 공간입니다. ‘드라이빙 센터+30주년 페스티벌’은 장소와 행사의 목적을 극대화하는 환상의 조합이죠.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운전의 즐거움,.. [전비시승기]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BMW 550e는 전기로 몇 km까지 갈까? - BMW 550e, 전기모드만으로 80km 너끈, 이것이 독보적 PHEV의 위용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파워트레인을 뽑자면 당연히 전동화 모델들일 겁니다. MHEV, PHEV, FHEV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물론 순수 전기차까지 전동화 모델들 사이에서도 많은 선택지가 존재하죠. 어떤 종류의 차량이 더 좋고 나쁜지를 판단하기 보다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고르는게 중요하죠. 전기차의 장점을 누리고 싶지만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보았을 때 맞지 않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장거리를 부지런히 다녀야 하는 운전자들은 순수전기차의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있죠. 여기 최고급 PHEV 차량인 BMW 550e xDrive는 전기모터와 6기통 실키식스 엔진 두 가지 매력.. [체험기] 오직 BMW만 가능한 ‘BMW M FEST 2025’, 그 특별한 현장 속으로 - BMW M 마니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축제, ‘BMW M FEST 2025’ BMW M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BMW를 대표하는 고성능이란 수식어로는 설명이 부족하죠. 차를 잘 아는 마니아부터 이제 막 운전에 첫걸음을 뗀 이들까지 M을 꿈꾸는 사람들의 수는 셀 수가 없을 텐데요. BMW M이 단순히 성능과 속도를 지향하는 브랜드였다면 지금의 명성은 없었을 겁니다. M 브랜드는 늘 꿈꾸는 이들과는 소통하며, 오너들에게는 매 순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주기 때문이죠. 그동안 M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걷다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올해는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3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수입차 브랜드로서 서른 번째 생일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기도.. [시승기] 잘 나가는 SUV에는 이유가 있다 - BMW X3 20 - 지금 이 순간 가장 경쟁력 있는 중형 SUV를 꼽으라면 단연 BMW X3- 일상에서 완벽한 파트너를 찾는 당신에게 BMW X3를 추천합니다 BMW가 SUV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는 30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1999년, BMW는 첫술의 배부를 만한 명차 중의 명차 X5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X5의 엄청난 성공으로 고무된 BMW의 다음 타자는 X3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SAV의 부흥기가 시작됐죠. 중형급의 사이즈는 가족들과 함께하기 넉넉했고, 일상에서 운전의 즐거움은 스포츠 세단 3시리즈 못지않았습니다. 일상에서 완벽한 파트너를 찾는다면 X3만한 주인공이 없었습니다. 그런 X3가 지난해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2017년 3세대 등장 이후 7년 만에 새로워진 4세대 X3의.. [시승기] BMW 대표 슈퍼 SUV, X6 M 컴페티션 - 강렬한 주행감은 기본, 부드러움과 스포티함까지 겸비한 BMW X6 M - 그 어떤 경쟁자도 허락하지 않는 압도적인 쿠페형 SUV, BMW X6 M BMW X6 M 컴페티션은 BMW가 탄생시킨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장르를 최대치로 부각한 모델입니다. BMW X패밀리 중 가장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모델이죠. 사실 X6 M 컴페티션이 속한 SUV 카테고리는 초기에는 레저 용도나 다목적성 공간 활용을 위해 만들어진 장르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듯 시장의 흐름도 변했죠. 2000년대 초반부터 SUV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로 인식되면서 BMW는 고성능 SUV에도 모터스포츠 DNA를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행에 흐름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화..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