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를 넷플릭스처럼 구독한다고? BMW라면 가능해!
구독 경제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강아지 간식, 면도날, 셰프, 탐정 스토리, 미술 작품, 기타 레슨, 의류와 액세서리, 와인, 커피, 레시피, 영양제, 칫솔, 매트리스, 장난감, 선글라스…. 이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도무지 감이 안 잡히나요? 그러면 품목을 좀 바꿔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정수기, 안마 의자, 당일 배송, 전자책, 오피스 프로그램…. 이제 감이 좀 잡히나요? 네, 바로 구독 서비스 품목입니다. 정기적으로 일정 비용을 지급하고 특정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을 구독 서비스라고 하죠. 과거에는 우유나 신문 등 손에 꼽을 정도로 한정적이던 구독 서비스 품목의 범위는 이제 ‘세상 모든 것’으로 넓어졌습니다. 정기적인 물건 배송을 넘어 고객에게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