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승기]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 캐릭터, MINI JCW 컨트리맨 개성, 성능, 공간 모든 걸 다 가진 MINI를 원해? JCW 컨트리맨이 답! MINI JCW 컨트리맨은 고성능 SUV가 보여줘야 할 가치를 아낌없이 담은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차입니다. 세그먼트가 주는 특징과 혜택을 현실적으로 누리면서도 성능에서는 MINI의 고-카트 필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더 없이 소중한 차로 기억되죠. 가장 활용도 높은 MINI JCW이자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차, 그래서 더 아름답게 빛나는 만능 스타 플레이어가 바로 MINI JCW 컨트리맨입니다. MINI는 언제나 달리기에 진심이었습니다. 강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사랑스러운 외모와 고급 감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면서도 결코 주행 퍼포먼스를 포기하지 않았죠. 세계 모터스포츠를 주름잡았던 옛 명성을.. [시승기] 부담 없이 BMW를 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 액티브 투어러 모두를 위한 BMW, 액티브 투어러 BMW의 품격을 누리면서도 활용도가 높고 부담 없는 차를 다루고 싶다면, 액티브 투어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촉촉한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새하얀 BMW를 만났습니다. 평소 알고 있던 세단이나 SUV가 아닌 독보적인 자세와 신선한 모습을 지닌 차였는데요. 바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입니다. 다소 낯설게 다가올 수 있겠지만 사실 액티브 투어러는 2014년 첫 출시 후 10년 동안 BMW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준중형 MPV 세그먼트에 속하며 2세대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높은 실용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겉모습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크기와 비율에서 평소 알고 있던 자동차의 .. [시승기] MINI의 세계로 들어가보고 싶다고요? 컨트리맨이 안내해 드립니다 MINI의 정체성을 품은 SUV 컨트리맨을 위한 최적의 시간 갑자기 폭설이 내린 다음 날이었습니다. 보통 때라면 도로에 나서는 걸 꺼릴 수밖에 없죠. 아무리 미리 잡힌 시승 일정이라도 엉망이 된 도로를 달리는 건 별로니까요. 그럼에도 시승하러 가는 길이 기대됐습니다. 시승하는 모델 때문이죠. 뭘 타러 가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집니다. MINI라면 언제, 어떤 상황에도 타고픈 마음이 들죠. 그런 자동차예요. 확실한 캐릭터 덕분입니다. 무난한 부분을 찾을 수 없죠. 시종일관 뾰족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모든 면에서 최고라 말할 순 없을 거예요. 대신 잘하는 건 확실히 우위에 서죠. MINI가 쌓아올린 정체성의 힘입니다. 결이 맞는 사람에겐 열렬한 애정이 샘솟게 하죠. 팬을 만드는 자동차입니다. 그것도 반세기 .. [시승기] 한국에 단 19대만 허락된, BMW 역사상 최강 자동차 XM 레이블 레드 BMW의 가장 강렬한 빨간색 하이라이트, XM 레이블 레드 BMW XM에는 럭셔리 SUV, 그 이상의 무언가가 담겨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까지는 세상에 없는 새로운 세그먼트의 자동차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지요. 스포츠 유틸리티라고 보기에는 과할 만큼 고성능이고, 럭셔리로 한정하기에는 최첨단 기술로 표현한 도전정신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습니다. 이 차는 새롭고 신비한 경험이었고, 동시에 BMW 고성능 M의 미래 이정표로 보입니다. 새로운 클래스의 탄생.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차였죠. 몇 달 전, BMW XM을 경험하고 내린 결론은 이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로운 정의가 필요한 모델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BMW XM 레이블 레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XM은 BMW SA.. [시승기] 세상 어떤 차와 경쟁해도 주눅들 일 없는 BMW X1 M35i의 진가 파워풀한 M의 성능과 티맵까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은 모두 담았다 BMW SAV 라인업의 당찬 막내 X1 M35i가 제안하는 매혹의 라이프스타일 사람들은 대체로 큰 걸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 성인이지만 자고 일어나면 키가 1cm만 더 컸으면 좋겠고, 다음 이사 때는 방 한 칸이라도 더 있는 집으로 가고 싶죠. 나만 아는 만족일 수도, 사회적 포만감을 충족시키는 요소일 수도 있을 거예요. 좋아하는 브랜드의 바지를 수선 없이 입을 수 있게 된다거나, 남는 방 한 칸에 나만의 서재를 꾸릴 수 있다면 너무 좋겠죠. 자동차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SUV는 더하죠. 공간이 곧 여유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가족들은 ‘거거익선(巨巨益善)’이라는 말을 자동차 구매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삼습니다. 유모차와 카.. [시승기] 세단과 SUV 사이, BMW 6시리즈 GT만의 절묘한 매력 ‘아빠들의 드림카’라는 애칭 허명이 아니었네, 630i xDrive GT 이것은 세단인가 SUV인가, 6시리즈 GT로 동시에 즐기는 매력 “SUV와 세단의 특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 BMW 외장 디자인 총괄 미하엘 마르케프카는 6시리즈 GT를 두고 이런 설명을 남겼습니다. 확실히 6시리즈 GT는 SUV와 세단의 틈새를 공략하는 독특한 존재입니다. 형태는 세단을 따르지만 듬직한 차체와 넉넉한 공간이 SUV와 같은 여유와 활용성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2017년 BMW는 5시리즈와 6시리즈가 완전 변경됐을 때 5시리즈에 속해있던 GT 트림을 6시리즈에 적용해 6시리즈 GT를 선보였어요. 7시리즈 플랫폼을 공유한 6시리즈에 GT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6시리즈 GT는 듬직한 차체와 넉넉한 공간을.. [시승기] 한 번 타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 MINI 쿠퍼S 5도어 운전이 유희가 되는 MINI 쿠퍼 S를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MINI 1월 프로모션, 부담 없이 나의 첫번째 미니를 만날 기회! 매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럴 때 있잖아요? 재밌는 친구와 만나기 전부터 괜히 즐거워지는 그 기분. 만나면 또 얼마나 재밌게 놀까, 싶은 설렘이 생기죠. 그 친구의 유쾌함이, 재치 있는 말투, 활달한 성격이 하루를 흥겹게 채워준다는 걸 아니까요. 이런 미소를 머금으며 시승하러 가게 하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MINI입니다. MINI는 모델별로 소소한 차이는 있지만, 관통하는 즐거움은 하나입니다. 함께하면 즐겁습니다. 주변 차와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보는 즐거움이 있죠. 시트에 앉아 시동 버튼을 누르는 것 자체도 즐겁습니다. 빨간색 토글 버튼으로 시동을 켜는 소소한 행위.. [시승기] 무결점 럭셔리 스포츠카의 치명적 유혹 BMW M850i 530마력 V8 감성에 럭셔리를 얹은 BMW M850i를 타고 떠나다 BMW M850i, 색다른 럭셔리 클래스의 가치를 누리고 싶은 당신에게 BMW에게 숫자 8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BMW가 내놓은 모델 이름에 붙은 가장 큰 숫자라는 의미를 넘어 역사상 최고를 향한 특별한 제품에는 전부 8이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제품이자 BMW가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차는 언제나 8이라는 고귀한 숫자를 붙였죠. 8의 시작은 지난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8시리즈는 1976년부터 1989년까지 생산된 6시리즈의 대체 차종으로 개발됐는데요. 최첨단 장비와 고성능을 내세우며 모두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