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STORY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재는 현지에서 직접 양성한다” 교육부터 취업까지, BMW가 한국에 진심이라는 또 다른 증거 수입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왔고 지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인재가 필요한 분야죠. 이미 있는 인재만으로는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힘들기에 많은 인재를 키워내고 준비해야 합니다. 주체는 누가 돼야 할까요? 학교 같은 교육기관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자동차 회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인재를 키워야 할까요? BMW 그룹 코리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먼저 소개할 프로그램은 ‘아우스빌둥’입니다. 왠지 독일어 같기는 한데 뭔가 좀 어렵게 들리죠?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사전적 의미로 ‘직업 교육’을 뜻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기업 현장의 실무 교육과 학교의 이론 교육을 결합한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 제도를 나타냅니다. 독일에서는.. 이곳에선 오직 M 오너들 자부심 올라가는 소리만 들립니다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지난 4월 꽤 반가운 소식이 있었죠? BMW 해운대 전시장에 부산, 경남 지역 최초로 고성능 브랜드 M 고객을 위한 서비스 공간인 M 퍼포먼스 게러지가 오픈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020년 수원을 시작으로 자유로, 군포에 이은 네 번째 M 퍼포먼스 게러지입니다. 아시다시피 M 퍼포먼스 게러지는 M 고객을 위해 특별히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와 관리부터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BMW M을 애정하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놀이터를 만들어 준거나 다름이 없죠. BMW는 최근 M 퍼포먼스 게러지에서 또 하나의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이름하여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M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 누구나 친환경을 외치지만 아무도 BMW처럼 만들 순 없다 친환경차에 대한 정의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BMW의 큰 그림 친환경차는 어떤 자동차를 말할까요? 일반적으로는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해서 환경 오염을 줄이는 차를 가리키지만, 요즘 친환경차의 정의는 과거와 다릅니다. 환경을 덜 파괴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환경에 이로운 차를 친환경차라고 하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거나 오히려 환경을 되살리는 역할까지 해내야 진정한 친환경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얘기하면, 생산 단계에서 폐차할 때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 보호를 고려하는 자동차가 진짜 친환경차입니다. 오염 물질 배출량이 적거나 효율이 높아서 연료 소모가 덜한 차는 과거 친환경차의 개념이죠. 원료를 얻거나 가공하는 과정, 자동차를 제작하거나 조립하는 공장에서 쓰는 에너지를 조달하는 과정, 자동차를 운행.. 무엇을 예측하든 그 이상, BMW 키드니 그릴 3.0 시대 BMW의 신차를 기다리는 재미가 확실히 하나 더 늘었습니다 어떻게 변했을까? 최근 BMW가 신차를 선보일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신차니까 변하는 게 당연하지만, 주목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의 형태 얘기죠. 언젠가부터 집중해서 보게 해요. 원래 BMW의 신차야 관심이 높지만, 키드니 그릴 하나만으로 이렇게 관심도가 올라간 적은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2019년 콘셉트 4부터죠. 콘셉트 4는 과감한 세로형 키드니 그릴을 내세웠습니다. 전면의 중앙을 가득 채운 키드니 그릴은 확실히 시선을 끌었죠. 새로운 디자인으로 BMW를 빚겠다는 선포 같았어요. 과감하고 강렬했습니다. 마침 변화가 당연한 시기였죠. 전기차 시대도 준비해야 하고, 더 나아가 자율주행 시대까지 바라봐야 합니다. 기존.. “모든 상이 좋았다”...트로피 수집을 취미(?) 삼은 BMW 7시리즈 국내에 있는 상 모두 싹쓸이할 태세...중앙일보 올해의 차마저 휩쓴 i7 지난해 12월 BMW 뉴 7시리즈의 한국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7세대 7시리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죠. 7시리즈는 BMW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고의 제품이자 그들의 추구하는 바를 녹여낸 역작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더불어 BMW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소재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뉴 7시리즈의 가치를 가장 먼저 알아본 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였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7시리즈의 전기차 모델 i7이 ‘올해의 전기 세단’으로 꼽힌 것이죠. 7시리즈의 첫 전기차 모델임에도 불.. 전기차부터 한정판까지, BMW가 車 온라인 판매 원조집 맞구나! 온라인 판매에서 다시 한 번 입증한 BMW의 개척자 정신 요즘 자동차 온라인 판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 하는 제품을 온라인으로 산다니, 정말 신기하죠? 자동차를 살 때는 마음에 드는 차를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한 후에 결정합니다. 좀 더 적극적인 구매자는 시승도 해보죠.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차를 산다면 마음이 어느 정도 꺼림칙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온라인으로 차를 산다면 대범하다는 말이 나올 만하죠. 하지만 온라인으로 차를 사는 것을 개인의 대범함으로 치부하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차를 굳이 눈으로 확인하거나 타보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거든요.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에는 자동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BMW처럼 공신력 있는 브랜드의.. BMW 전기차 오너들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까닭 전기차 충전 인프라부터 AS까지, BMW 전기차 오너들은 오늘도 연전연승 전기차 보조금, 이제는 회사도 봐야 한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데 회사를 봐야 한다니요? 물론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사는 것도 아닌데 회사를 봐야 한다니 조금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할 때 차량 자체의 효율과 주행 거리 등 성능뿐만 아니라 이 차량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제작사가 환경 보호와 인프라 구축에 얼마나 적극적인가를 보조금 계산에 포함시킨다는 뜻입니다. 배터리 등 자국산 부품을 많이 사용하면 보조금을 최대한 지급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언뜻 보면 보호 무역을 위한 비관세 장벽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많은 투자가 필.. ‘사상 최초’ 올해의 차 3관왕, BMW 7시리즈의 압도적 위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수입차 / 올해의 EV / 올해의 이노베이션 석권한 BMW 7시리즈 ‘우세하다’ 또는 ‘압도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봤을 겁니다. 월등한 차이로 앞서나가는 존재를 가리킬 때 주로 쓰는 말이죠. 이 두 단어를 쓰려면 경쟁자들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앞서가거나,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드러내는 다재다능함이 돋보여야 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시행한 ‘2023 올해의 차’ 수상 결과는 ‘우세하다’와 ‘압도하다’라는 단어를 쓰기에 적절한 사례입니다. KAJA ‘올해의 차’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국내에 출시된 완성차와 수입 신차를 대상으로 하고, 201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죠. 전반기, 후반기, 최종 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수상 차를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