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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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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역동성을 단박에 알 수 있는 드리프트 TOP 5 드리프트 미션 통해 본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 드리프트 킹의 묘기를 영상과 함께 지금 확인해보세요. BMW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하얀색과 파란색이 교차하는 엠블럼, 커다란 키드니 그릴, 동그란 i드라이브 등 사람마다 인상 깊게 보는 부분이 다를 겁니다. 멋지게 드리프트 하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어요. BMW의 브랜드 특징 중 하나는 역동성입니다. 오래전부터 뒷바퀴굴림에 기반한 스포츠 세단을 표방해왔죠.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라는 슬로건이 있을 정도로 역동성은 BMW의 고유한 특성으로 통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먼저 드리프트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게요. ‘드리프트(drift)’는 쉽게 말하면 차를 옆으로 미끄러뜨리는 기술입니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코너를 빨리 돌아나가고자 할 때 ..
한눈에 보는 ‘BMW의 상징’ 키드니 그릴 변천사 BMW 키드니 그릴의 확장에 한계란 없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라디에이터 그릴은 뭘까요? 머릿속에 몇몇 형태가 스칠 겁니다. 그 중에서 ‘긴 시간’이란 말을 붙이면 후보군이 확 줄어듭니다. 오랫동안 브랜드의 상징이 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몇 개 없으니까요. BMW의 키드니 그릴이라면 ‘긴 시간 유명한’이라는 조건을 만족시키죠. 키드니 그릴은 무려 193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왔으니까요. 한 세기를 관통하는 브랜드의 상징입니다. 그렇습니다. BMW 키드니 그릴의 시작은 1933년, 첫 오리지널 모델인 303입니다. 위탁생산 방식으로 만든 차에도 붙긴 했지만, 진정한 시작은 303으로 보는 게 맞죠. 그러니까 키드니 그릴은 BMW 자동차의 시작과 함께했습니다. 엠블럼처럼 브랜드의 상징이라 부를 만하죠. ..
BMW가 한국 시장에 진심이라는, 누구도 부인 못할 빼박 증거 ‘희망나눔학교’ 후원 10주년, 이제 시작입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사회공헌은 끝없이 이어집니다. 쭈욱~ ‘최초’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가슴 벅찬 감격이 밀려옵니다. 혹시 왜 그런지 아시나요?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는 뜻이 담겨서 그렇죠. 최초와 짝을 이뤄 생각해볼 또 다른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주년’인데요, 최초에 담긴 웅대한 뜻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모습을 나타내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는 일은 그만큼 의미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입 자동차업계에서 ‘최초’와 ‘~주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BMW 그룹 코리아입니다. 국내 수입차 최초로 생긴 현지 법인이고, 27주년을 이어가고 있죠. BMW 그룹 코리아가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데는..
뉴욕서 6억에 팔린 BMW 아트카, 한국에서도 곧 살 수 있답니다 콜라보 장인 BMW가 아티스트 제프 쿤스와 다시 한번 만났다 분명히 눈으로 봤는데 상큼한 맛이 느껴진, THE 8 X 제프 쿤스 에디션 콜라보가 대세입니다. 기업과 아티스트가 만나, 소비자 앞에 창조적으로 변신하는 형태로 말이죠. 요즘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50년 전에, 이미 BMW 그룹은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는 일에 적극적이었어요. 지금은 물론이고요. 100개 이상의 문화 협력 사업을 전 세계에서 활발히 진행해왔습니다. 장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건축, 근현대 미술, 사운드&음악 등 한계가 없었죠.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의 이름을 조금만 나열해 볼게요. 깜짝 놀라실 거예요. 화가 앤디 워홀과 제프 쿤스, 로이 리히텐슈타인, 데이비드 호크니, 제니 홀저. 음악가 다니엘 바렌보임, 요나스 카우프만, 한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날 만큼은 BMW에 완전히 졌다 BMW 라운지, 어디까지 가봤니?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이라니까 BMW가 디지털 아트 모드를 처음 선보인 자리는 무려, 프리즈 서울. 이 스케일 무엇입니까? 프리즈 서울, 다녀오셨나요? 방문하지 않으셨더라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프리즈 소식을 접하셨을 거예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했던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BMW가 프리즈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습니다. 2004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온 BMW는 프리즈 서울에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운영했어요. VIP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고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7시리즈, 8시리즈, X7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
BMW가 프리즈 서울에서 왜 나와? [인터뷰] BMW가 아트페어에 진심인 이유 BMW 그룹 문화예술 협력 부문 총괄, 토마스 기르스트 박사 인터뷰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프리즈 서울이 열렸죠.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가 영국 런던과 미국 LA, 뉴욕에 이어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BMW 그룹은 지난 18년 동안 프리즈 아트페어를 지원해왔는데요, 프리즈뿐만 아니라 스위스에 뿌리를 둔 아트페어, 아트바젤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합니다. 운전의 즐거움과 차를 다루는 BMW가 왜 그렇게 아트페어에 열심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물음에 BMW 그룹에서 가장 속 시원하게 답해주실 수 있는 분을 모셨습니다. BMW 그룹 문화예술 협력 부문을 총괄하는 토마스 기르스트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BMW가 뉴 7 위해 공장에만 3억 유로를 쏜 사연 BMW의 슬기로운 자동차공장 활용법 다가오는 11월이면 BMW 신형 7시리즈가 한국 시장에 찾아옵니다. 지난 4월 전 세계에 첫 공개 이후 불과 6개월 만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에서 7시리즈의 인기가 좋다는 방증이기도 하죠. BMW 플래그십 세단의 위용을 갖추고 7세대로 완전 변경한 신형 7시리즈는 수많은 첨단기술과 이야깃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먼저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럭셔리 세단 중 유일하게 고를 수 있는 동력계가 세 가지나 됩니다. 순수 내연기관 모델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그리고 순수 전기차인 i7까지 갖췄습니다. 게다가 이 모든 7시리즈는 한 군데서 조립, 생산합니다. 바로 BMW 딩골핑 공장이죠. 딩골핑 공장은 유럽 내 단일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런 만큼 이 공장에 ..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 BMW 슬로건에 얽힌 흥미로운 비화 세상에서 가장 멋진 BMW 슬로건 둘러보기 BMW 슬로건 ‘Sheer Driving Pleasure’의 탄생 비화를 소개합니다. 브랜드의 첫인상, 무엇을 보면 알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슬로건이야말로 확실하게 브랜드의 특성을 알려주는 첫 번째 요소입니다. 슬로건(slogan)은 어떤 단체의 주의나 주장을 간결하게 나타낸 짧은 어구를 말합니다.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겠죠. 기업들은 멋진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 또는 제품의 비전과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나이키 슬로건 ‘Just do it’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자신감 있게 ‘그냥 해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서 나이키가 도약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