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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모빌리티쇼, 꼭 챙겨봐야 할 BMW 그룹의 전시 모델들

- 서울모빌리티쇼에 설레는 분들에게 BMW/MINI/MOTORRAD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설레는 4월이 왔습니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니까요. 43일 개막하고, 장소는 지난번과 같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입니다. 참가하는 브랜드가 엄선한 모델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모빌리티쇼에 가볼 이유는 충분하죠. 한 걸음 더 다가가 찬찬히 여러 차종을 보는 재미는 다른 곳에서 느끼기 힘드니까요.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역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합니다. 그룹 내 각 브랜드별로 신모델을 공개할 예정이거든요. BMW, MINI, 모토라드의 반짝이는 모델들이 총출동하는 셈이죠. 그만큼 감상할 모델이 다채롭고 많습니다. 무엇을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면 딱 알맞죠.

 

BMW 그룹

 

브랜드마다 고유한 성격이 있지만, 한 가지 관통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BMW 그룹이잖아요. 모두 운전의 즐거움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죠. BMW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를 주제로 전시를 꾸렸습니다. MINI짜릿함에 시동을 걸다(THE NEW EXCITEMENT++)'가 주제죠. BMW 모토라드의 주제는 한계에 도전하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 NO LIMIT)‘입니다. 모두 속도를 올리고 싶은 본능을 자극하죠.

 

그러면 주제에 걸맞은 각 브랜드 핵심 출품 모델을 살펴볼까요?

 


 

 BMW 뉴 iX

 

뉴 iX M70 xDrive

 

우선 BMW는 뉴 iX를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iXBMW 전기차 브랜드 i의 새로운 장을 연 모델이죠. 앞으로 선보일 BMW 전기차의 스타일과 인테리어, 전기 파워트레인을 가늠하게 했습니다. 그런 iX가 어느새 부분 변경을 거쳐 신차로 거듭났어요. 스타일이 한층 또렷하고 간결해졌죠. 무엇보다 최신 전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웅장한 느낌은 여전하고요.

 

BMW 뉴 i4

 

i4 eDrive40 M Sport

 

BMW i4도 무대를 빛냅니다. 역시 부분 변경 모델이에요. 스타일 중시하는 모델답게 눈매를 또렷하게 빚고, 키드니 그릴을 새로 다듬었죠.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늘씬한 측면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실내 역시 스티어링 휠을 새로 빚어 한층 스포티한 감각을 자아내죠.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돼, 앞뒤 차축에 하나씩 모터를 탑재해 네 바퀴를 굴립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 만에 주파해요. 스타일만큼 주행성도 매끈하죠.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MINI가 선보이는 신모델은 낭만과 짜릿함 모두 챙깁니다. 우선 낭만. 자동차의 낭만 하면 컨버터블, 가장 접근성 좋은 컨버터블은 MINI 컨버터블이죠. 국내 최초로 신형 ‘The New MINI Convertible’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인업이 하나 둘 신형으로 바뀔 때 컨버터블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도 아니고 MINI니까요. 자동차를 이동수단이 아닌 유희로 접근하는 MINI가 컨버터블을 포기할 리 없습니다. 여전히 누군가의 낭만을 자극하죠.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JCW

 

더 뉴 MINI JCW

 

짜릿함은 신형 ‘The New all-electric MINI John Cooper Works’가 책임집니다. MINI는 전기차 시대에서도 MINI다움을 고수하죠. 특히 랠리에서 저력을 뽐낸 MINI의 스포츠성은 전기차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내연기관 MINIJCW 배지 역시 전기차에서도 볼 수 있는 점이죠. 전기차답게 즉각적인 토크가 한층 JCW다운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최고출력 258마력을 발휘하고, JCW 전용 서스펜션도 장착했어요. MINI-카트필링을 극대화할 새로운 심장과 하체로 무장한 셈입니다.

 

 BMW 모토라드 뉴 S 1000 RR

 

뉴 S 1000 RR

 

BMW 모토라드는 S 1000 RR을 선보입니다. 짜릿함 하면 모터사이클을 빼놓을 수 없죠. 게다가 S 1000 RR은 그 짜릿함을 가장 날카롭게 표현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입니다. 신형 S 1000 RR은 트랙 주행의 짜릿함을 배가할 수 있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죠. 스로틀 반응을 보다 민첩하게 하고, 새로운 윙렛을 적용했습니다. 더 날카롭게, 그러면서 한층 안정적으로 속도를 즐길 수 있다는 뜻이죠. 트랙 머신으로서 자태를 뽐내는 S 1000 RR은 외형 자체가 시각적으로 퍼포먼스란 단어를 설명합니다.

 

이외 BMW 그룹 전시 모델

 

뉴 M5

 

지금까지 소개한 모델만이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볼 수 있는 전부는 아닙니다. 핵심 모델인 만큼 집중해서 소개했을 뿐, 전시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차량은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합니다. BMW는 신형 iX i4 외에도 i5, i7, iX2, M5 크기별, 장르별로 다양한 차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MINI 역시 최근 공개한 ‘The New all-electric MINI Aceman’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The New MINI John Cooper Works’‘The New all-electric MINI Countryman’ 등 차세대 MINI 모델들을 전시합니다. 특히 친환경성과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전기화 모델들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브랜드로의 도약을 보여주는 동시에, MINI 고유의 헤리티지를 충실히 계승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M 1000 XR

 

BMW 모토라드는 슈퍼 스포츠 바이크 S 1000 RR과 함께 장거리 주행 능력 및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M 1000 XR을 함께 선보입니다. ‘한계에 도전하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 No Limit)’라는 주제에 걸맞게, M 1000 XR은 투어링과 트랙을 넘나드는 주행 완성도와 BMW M의 정수를 담아낸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뉴 iX

 

풍성합니다. 다채롭기도 하고요. BMW 그룹 코리아가 총출동하면 그렇습니다. 속한 브랜드의 차종이나 성격, 장르가 다양하니까요. 프리미엄 자동차와 개성 강한 소형차, 모터사이클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각기 달라 하나하나 다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죠. 타볼 수는 없어도 다 볼 수는 있습니다. 그것만이라도 서울모빌리티쇼에 방문할 이유로는 충분하죠. 한꺼번에 볼 수 있기에 하나의 볼거리가 됩니다. 어떤 모델이 가장 궁금한가요? 44일부터 13일까지 ‘2025 서울모빌리티쇼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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