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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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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징 넥스트, 누구나 편하게 전기차를 탈 수 있는 충전의 미래 BMW가 한국에 추가할 1,000기의 공공 충전기와 그 이상의 차징 인프라 전략 충전 인프라에 진심인 BMW의 단순 확장을 뛰어넘은 진심 어린 미래 계획 너무 당연해서 존재 자체를 잊고 사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떠오를 텐데요. 자동차도 그 중 하나입니다. 거주 공간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는 순간 주변에서 늘 자동차를 접하게 되죠. 소유하거나 타고 다니는 등 인간과 자동차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당연한 존재는 주유소입니다. 자동차가 달리는 데 필요한 연료를 넣으려면 주유소가 꼭 있어야 하죠. 자동차에 기름을 넣을 때는 자연스레 가까운 주유소로 향합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되면 충전소 역시 주유소처럼 당연히 있어야 하는 시설이 될 겁니다. 하지만 전기차 대중화 초..
경주에 핫플 하나 추가요! 이곳은 곧 전기차 오너들 성지가 됩니다 한국시장에 진심인 BMW가 또 일냈다 천년고도 경주에 들어선 BMW 차징 스테이션 경주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신라 천 년의 역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런 도시 특성에 맞춰 상업 시설도 한옥 스타일로 지은 곳이 많죠. 특히 해외 프랜차이즈들이 경주 분위기에 맞게 한옥 스타일로 꾸민 매장을 보면 특이하기 그지없습니다. 아예 실내를 좌식으로 꾸미거나 간판에 영문 브랜드명을 한글로 표기하는 등 한국적인 특색을 살리려는 노력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정체성을 중시해서 매장의 외형이나 인테리어에 자사 기준을 고수하는 프랜차이즈가 한국식으로 변형하는 전략을 실행하는 모습이 이례적이죠. 이렇게 한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매장은 경주에서도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적..
“모든 상이 좋았다”...트로피 수집을 취미(?) 삼은 BMW 7시리즈 국내에 있는 상 모두 싹쓸이할 태세...중앙일보 올해의 차마저 휩쓴 i7 지난해 12월 BMW 뉴 7시리즈의 한국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7세대 7시리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죠. 7시리즈는 BMW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고의 제품이자 그들의 추구하는 바를 녹여낸 역작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더불어 BMW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소재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뉴 7시리즈의 가치를 가장 먼저 알아본 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였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7시리즈의 전기차 모델 i7이 ‘올해의 전기 세단’으로 꼽힌 것이죠. 7시리즈의 첫 전기차 모델임에도 불..
흥과 엔지니어링이 만나 독보적인 모델이 된 MINI JCW 스토리 MINI JCW의 우여곡절 역사에서 찐매력까지 살펴보니 아래의 사진은 5년 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던 MINI JCW 챌린지 행사에서 상영된 동영상의 한 컷입니다. 그때의 감흥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오래전 그랑프리 레이스의 한 장면입니다. 사진의 왼쪽 구석을 보세요. 앞구르기를 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데 이 사람은 중절모까지 쓰고도 저런 행동을 합니다. 아마도 제 흥에 못 이겨서 이렇게라도 해야지 직성이 풀렸던 모양입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JCW의 창립자인 존 쿠퍼입니다. 그리고 그날 이 영상을 보여주며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사람은 그의 손자인 찰리 쿠퍼였고요. 분명 존 쿠퍼에게 자동차 레이스는 중요한 비즈니스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자신의 이름을 딴 존 쿠퍼 웍스, 즉 JCW(..
트랙을 밤에 타면 얼마나 재밌게? BMW 드라이빙 센터 가면 할 수 있어! 운전에 진심인 BMW ‘찐 팬’ 위한 희소식 - 나이트 드라이브(Night Drive) 운전 좋아하세요? BMW 좋아하는 사람치고 운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또 트랙주행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진다는 걸로 대답을 대신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야간 트랙 드라이빙은 어떠세요? 이건 BMW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쉽게 대답할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트랙을 밤에 달릴 수 있다고?” 되물을 일이죠. 운전에 진심인 BMW의 ‘찐 팬’을 위한 희소식! BMW 드라이빙 센터에 나이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새로 생겼습니다. 밤에 피는 BMW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자 트랙 주변에 서치라이트가 하나둘씩 불을 밝힙니다. 뜨거운 한낮에는 아지랑이가..
내가 고른 차로 영종도 해안가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고?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 드림카 M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커지는 순간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놀이터가 있죠? 바로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BMW 드라이빙 센터의 프로그램들은 서킷에서 M드리프트 트레이닝 같은 스포티한 퍼포먼스 체험만 가능한 줄 아는데요. 서킷체험은 물론, 내가 원하는 BMW 를 타고 영종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드라이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 같은 신규 프로그램이 최근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시닉 드라이브 라는 게 좀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시닉(Scenic)이라는 단어 그대로 "경치가 좋은" 자연 경관을 ..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이 영종도에 방문해야 할 색다른 이유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이색적인 나들이, ‘MINI 퍼피랜드’ 영종도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있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와 MINI 오너라면 놀이동산 같은 곳이죠. 서킷 주행 프로그램부터 공항 서비스까지,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죠. 일단 경험해보면 오너 입장에선 자부심이 생기는 공간이에요. 오너가 아니라면 오너가 되고 싶게 하는 공간이고요. 그런 BMW 드라이빙 센터를 더 자주 방문할 일이 생겼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귀가 솔깃할 행사가 열렸거든요. MINI가 BMW 드라이빙 센터에 ‘MINI 퍼피랜드(PUPPY LAND)’를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MINI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땅이죠. MINI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로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