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차를 알아보아요.
5월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가정의 달? 아니면 결혼식의 계절? 한 가지 더 보탠다면 ‘감사의 달’일 거예요. 5월에는 축하하고 감사하는 기념일이 여러 날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가정의 날, 성년의 날이 5월에 몰려 있죠. 5월 전체는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고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손에 잡히는 선물도 좋겠지만 평소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던 따뜻한 말 한마디나 함께 하는 시간이 오히려 더 뜻깊은 선물이자 감사의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는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여럿이 한 차에 모여 즐겁게 지내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차를 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기뻐할 수도 있죠. 자, 그럼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BMW 모델을 살펴볼까요.
캠핑 좋아하는 아빠에게는 BMW X5가 잘 어울립니다. 출발 전부터 들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가족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죠. 아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함께 대자연으로 선선한 바람을 쐬러 가는 X5 캠핑 여행.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X5는 공간이 넓어서 가족 모두가 타고 캠핑 장비를 잔뜩 실어도 여유롭습니다.
온 가족 모임에는 BMW X7이 제격입니다. 3열을 갖춰 7명까지 탈 수 있어서 굳이 차 두 대로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모실 수 있는 3대가 함께 타는 차예요. 3대가 모여 아울렛에 쇼핑하러 가는 모습, 생각만 해도 훈훈하네요. BMW X 라인업 중에 가장 큰 모델이어서 오가는 길이 더 편하고 안전합니다.
연인이 함께 데이트할 때는 BMW Z4가 딱 좋아요. 장소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를 살리려면 멋진 자동차가 좋겠죠. 낭만을 살리기에는 로드스터가 제격이에요. Z4 지붕을 열고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면서 바닷바람 맞으며 낭만에 빠져 보아요. 100% 만족하는 데이트, Z4가 책임집니다.
갓 제대한 아들은 홀가분하면서도 본격적으로 사회에 발 디딜 준비를 하느라 마음의 부담이 커요. BMW M3 같은 고성능차를 타면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어요. 고성능차의 원조이자 표본으로 통하는 M3는 BMW 역동성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딸에게는 BMW i4 어떨까요? 차를 많이 탄다면 환경에도 신경을 써야죠. i4는 전기차여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요. 한번 충전하면 429km를 달릴 수 있어서 도심 위주로 돌아다니든 장거리 여행을 떠나든 문제없답니다. 파격적으로 변신한 키드니 그릴과 외관 디자인은 ‘요즘’ 젊은 감성에도 잘 맞아떨어지고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차를 알아봤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품은 채 실제로 얼마나 어울리는 차인지 직접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가까운 BMW 전시장에 함께 가서 시승해보세요.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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