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 이은 한여름밤 뮤직 페스티벌, 열일하는 BMW의 진심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끝났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로 유일하게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했죠. 소비자와의 소통의 길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부산의 여정이 모터쇼가 끝이 아니었어요. BMW 코리아는 모터쇼에 참가한 진심과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 지난 22일, 뮤직 페스티벌 ‘i, THE ULTIMATE’까지 개최했습니다.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요. BMW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의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소개하고, 브랜드 핵심 가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동기도 있었어요. i 모델 대기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시원하게 식힐 작정이었더라고요. 요즘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를 받기까지 대기 시간이 길잖아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계약 후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고객에게도 BMW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한 거죠. BMW 코리아 정말 열일하죠? 예비 고객의 마음까지 챙기다니!
VIP 500석은 BMW i 모델 대기 고객, BMW 밴티지 고객, 그리고 BMW i 뉴스 정기 구독 고객을 대상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물론 젊은 BMW 잠재 고객을 위해서도 스탠딩 티켓 창구가 활짝 열려있었죠. 뮤직 페스티벌 당일에 공연장에 도착했더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팬분들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빈지노, 에픽하이, DPR LIVE, 씨엘(CL)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팬덤이었죠. BMW의 VIP분들은 따로 줄 서지 않으시고 바로 입장하실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으로 입장하자 BMW의 다양한 i 모델들이 반겨줬어요.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 THE iX와 다재다능한 SAV THE iX3,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이 돋보이는 THE i4. 에너지가 느껴지는 i 모델들을 파워풀한 음악을 들으며 구경하니, 차가 멈춰있어도 빨리 달리는 장면을 보는 감각이었습니다. 아티스트의 음악에 어울리는 멋진 배경이 되어주기도 했죠. 많은 분들이 직접 운전석에 앉아보시기도 하고, 트렁크 공간을 확인해보기도 했어요. 한쪽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하이볼, 따뜻한 햄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도 있었습니다. 준비된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와 DJ 테즈가 참여한 ‘DJ BMW’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어요. 메인 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는 빈지노. 그는 “BMW 코리아에서 부탁해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첫차를 고민한다면, 전기차 추천! 환경에 무해하니까요”라며 스탠딩석에서 공연을 즐기는 팬분들에게 전기차를 추천했습니다.
이어 무대를 채운 아티스트는 에픽하이. 당일이 생일이었던 타블로는 “제가 아직 운전면허가 없어요. 그런데 운전을 하게 된다면 BMW를 타보고 싶어요”라는 이야기로 BMW 팬분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죠. BMW 잠재 고객부터 예비 고객, 고객까지 전부 짜릿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이라는 지역과 아직 차를 받지 못한 대기고객에게 찐애정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한 BMW 코리아의 진심, 느껴지시나요? 소통왕 BMW 코리아의 다음 행보가 벌써 기대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녹이고, 채울 줄 아니까요. 이렇게 BMW 코리아는 부산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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