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 그 자체, M135 xDrive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재미를 가장 빠르게 느껴볼 수 있는 차가 있습니다. 그것도 M퍼포먼스의 힘으로 말이죠. 바로 컴팩트 해치백 절대강자 1시리즈, 그중에서도 고성능 버전의 M135 xDrive입니다.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신형답게 디자인과 구성부터 디지털 요소, 편의 및 안전 품목까지 광범위한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여기에 강력한 심장까지 품어 운전의 진짜 행복을 알게 해줍니다. M135 xDrive와 함께라면 도로 위 시간들이 유익하고 뜻깊게 흘러갑니다.
BMW M135 xDrive 외부

신형 M135 xDrive의 앞모습은 큰 폭의 변화가 인상적입니다. 훨씬 깔끔해졌고 세련미가 상당합니다. 헤드램프는 크기를 줄이고 눈매를 부드럽게 다듬었고요. 속을 구성하는 디테일은 훨씬 높아졌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하나로 이어져 있고 가로로 늘려 균형감을 맞췄습니다. 그릴 주변에 조명이 들어오는 아이코닉 글로우도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한켠에는 M배지도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많은 양의 바람을 빨아들일 수 있게 범퍼 공기흡입구 크기는 큼직하고 양 끝에도 별도의 공기 통로를 마련했습니다. 유광블랙으로 감싸 장식 요소로도 손색없습니다.

옆모습을 살펴보면 M 퍼포먼스 차량답게 감각적인 19인치 휠과 파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시선을 끌고 뿔 모양의 사이드미러도 기본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상적인 해치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도 황금 비율이 포인트인데요, 위아래로 굵직한 캐릭터라인이 날렵한 이미지를 드러내고 둥글게 말린 C-필러 부분의 호프 마이스터킨크 요소 역시 매력적입니다. 라인업을 상징하는 숫자 1을 음각으로 새겨 넣어 센스도 엿볼 수 있습니다.


뒷모습은 입체적인 테일램프 형태와 ‘ㄱ’자 그래픽의 제동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전달합니다. 이와 함께 두툼한 리어 스포일러, 쿼드 배기 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뤄 한눈에 봐도 고성능 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강약 조절을 통해 크기가 다른 M135 배지도 볼수록 특별하고 멋있습니다.
BMW M135 xDrive 내부

실내는 최신의 BMW 패밀리-룩을 이어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풀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하나로 이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입니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기본으로 탑재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터치 중심의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화면 구성 변경의 폭을 확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 증강현실 및 신개념 디지털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죠.

특히, 티맵(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무척 유용합니다. 선명한 길 안내는 물론 최신 교통 상황을 포함한 모든 지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최적의 경로를 보여줍니다. 전방 카메라를 이용한 증강현실 길 찾기도 표현해 주고, 계기판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와도 완벽히 연동돼 길을 놓칠 일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화면 안에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별도의 버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감각적인 장식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뿐이죠. 자연스럽게 숨겨 놓은 송풍구, 조명 패턴, 수납함 등으로 꾸몄습니다. 센터 터널은 활용도에 집중했는데요. 넓은 휴대폰 무선충전 패드를 비롯해 깊은 컵홀더, 쓰기 편한 위치에 놓은 각종 충전 포트가 마음에 듭니다. 뒤쪽에는 전자식 변속 레버를 비롯해 주행 중 직관적으로 사용이 필요한 물리 버튼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M135 xDrive만의 특징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손에 쥐는 맛이 좋은 두툼한 스티어링 휠인데요. 조작감이 우수하고 디자인도 뛰어납니다. 특히, 길다란 패들시프트와 중앙에 놓은 레드 포인트가 끝내줍니다.

이와 함께 검빨 조합의 스포츠 시트는 몸을 지지해주는 능력이 우수하고 대시보드에 M을 상징하는 삼색 스티치도 감성 품질을 끌어올립니다. 여기에 알루미늄 M 페달과 도어 플레이트에 적힌 M 로고도 오너의 자부심을 높입니다.



2열은 컴팩트 해치백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합니다. 1열 시트 등받이 부분과 천장을 깊게 파 놓아서 무릎 공간과 머리 위 공간 전부 여유롭습니다. 체구가 큰 성인이 앉아도 불편하지 않은 이유이죠. 여기에 전용 송풍구와 USB C-타입 포트, 팔걸이 겸 컵홀더, 파노라마 선루프 등 편의 품목도 알차게 마련했습니다.


트렁크는 네모 반듯할 뿐만 아니라 바닥면에도 여분의 깊은 공간이 있습니다. 40:20:40으로 2열을 폴딩하면 한층 다양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보닛 안에는 직렬 4기통 2.0L BMW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DCT 7단 변속기와 풀타임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맞물려 이전 세대 모델보다 11마력 증가한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9초만에 가속하고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입니다.
BMW M135 xDrive 성능

시동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우렁찬 소리를 들려주며 차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후 가속페달을 밟고 속도를 올리는 과정도 무척 빠르고 경쾌합니다. 엔진회전수가 껑충 점프하고 속도계 바늘은 순식간에 높은 숫자를 향해 가리킵니다. 체감 가속도 상당한데요. 주변 사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스쳐 지나가고 엄청난 몰입감을 전달합니다.

저속과 중속을 넘어 고속으로 향하는 과정에서도 차는 지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풍부한 출력과 토크를 바탕으로 언제든지 더 달릴 수 있다고 손짓하죠. 그만큼 넉넉한 성능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속 시원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는 능력이 배가되며 극강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묵직해진 스티어링 휠과 탄탄한 서스펜션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가속 페달 반응은 한층 민첩하게 바뀝니다. 오른발에 조금만 힘을 줘도 차는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나갑니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고 입가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몸소 겪어보면 한동안 헤어 나오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굽이치는 길은 M135 xDrive의 놀이터가 됩니다. 컴팩트한 차체와 가벼운 무게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누구보다 빠르고 호쾌하게 코너를 통과합니다. 더욱이 사륜구동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차를 지지하며 운전에 자신감을 불어넣습니다. 고갯길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스릴과 즐거움이 공존하며 깊은 여운까지 진하게 남습니다.

유쾌하고 상쾌했던 드라이빙을 마치고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해 흐름에 맞춰서 달렸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는데요. M135 xDrive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탑재돼 있어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는 물론 차선 유지 보조 및 차선 변경 보조 등 핵심 안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차는 매우 능동적으로 차선과 차간 거리를 유지합니다. 앞 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반응을 유도했습니다. 저절로 마음이 편해지고 차에 대한 믿음은 더욱 커집니다. 장거리 주행 시 피로도 또한 크게 줄어듭니다. 쾌적한 주행까지 보장하는 M135 xDrive는 만능 고성능 해치백이 따로 없네요.

이 외에도 전면, 후면, 직각, 평행 등 다양한 방식의 자동 주차를 지원하는 주차 어시스턴트와 차량이 지나온 경로를 따라 스스로 후진하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이 기본 탑재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서라운드 뷰, BMW 드라이브 레코더, 리모트 3D 뷰를 제공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합을 맞춰 좁은 골목길이나 기둥 사이, 주차 시 무척 편리했습니다.

M135 xDrive는 ‘운전의 즐거움’ 그 자체로 남는 차입니다. 조향과 가속, 그리고 차체의 반응이 한 몸처럼 맞물리는 그 감각은 마치 나와 차가 하나가 된 듯한 몰입을 선사하죠. 하루의 끝 주차장에 차를 세우며 시동을 끌 때조차 여운이 남는 이유입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성능을 넘어서 조용히 손끝에 전해지는 엔진의 진동, 커브를 돌아나갈 때 느껴지는 노면의 리듬, 그리고 그 순간 미소를 짓는 나 자신까지 모든 것이 ‘BMW M 퍼포먼스’가 추구하는 운전의 순수한 기쁨입니다. BMW 새 고성능 해치백은 빠르면서도 섬세하고, 강렬하면서도 세련됐습니다. 그것은 단지 ‘잘 달리는 입문형 컴팩트카’가 아니라 운전하는 사람의 하루를 특별하게 바꾸는 경험이 됩니다. BMW가 말하는 ‘Sheer Driving Pleasure’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차가 바로 M135 xDrive임을 말씀드리면서, 이번 시승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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