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전기차 모델과 충전소, 시승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서비스까지 없는 게 없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BMW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EV라이프를 위해 앞장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BMW 코리아는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BMW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아울러 기존 BMW 전기차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보 교류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매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소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 모델까지 국내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BMW의 노력과 열정은 진심 그 자체입니다.
BMW BEV 멤버십: 7일 동안 부담 없이 타보는 BMW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BMW코리아의 노력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MEMBERSHIP(이하 BMW BEV 멤버십)’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BMW BEV 멤버십은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데요. 고객이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BMW 전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올해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요. ‘BMW 밴티지(Vantage)’ 모바일 앱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통 큰 지원도 만족을 극대화하는데요. 시승 일정은 총 7일로 넉넉하게 준비했고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차량 충전 비용 및 보험료는 BMW코리아가 전액 부담합니다.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고객은 예약 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시승 차량을 수령 및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시승 차량 대여 및 반납 서비스도 받을 수 있죠.
그동안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경험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던 게 사실인데요. 이번 BMW BEV 멤버십을 통해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아울러 BMW 전기차의 매력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부분도 특징으로 부각되죠.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더욱 앞서 나가려는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 바로 BMW BEV 멤버십입니다.
*BMW BEV 멤버십 밴티지 예약 방법은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MW BEV 커뮤니티: BMW 전기차 오너들을 위한 전용 공간
BMW코리아는 기존 전기차 오너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바로 BMW 전기차 소유 고객을 위한 전용 소통 채널인 ‘BMW BEV COMMUNITY(이하 BMW BEV 커뮤니티)’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상호 간에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BMW코리아가 새로 마련한 디지털 공간인데요. My BMW 앱 내에 새롭게 개설해 지난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My BMW 앱 내의 지구본 모양 ‘익스플로어’ 탭을 통해 접속하면 끝. 소셜 미디어와 유사한 사진 중심의 게시글 구조와 댓글, 좋아요 기능 등을 통해서 손쉽게 읽고 쓰고 소통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직접 차량 관련 정보는 물론, 전기차 운행 경험과 충전 정보 등 전기차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BMW 코리아는 BMW BEV 커뮤니티를 또 하나의 새로운 공식 채널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전기차와 관련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선보이는 등 고객과의 이야기 창구를 더욱 긴밀하게 이어갈 계획인데요. 오너들끼리 주고받으며 쌓이게 될 컨텐츠와 꿀팁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직 BMW 전기차이기 때문에 가능한 소속감과 든든함. 너무 부러운 걸요?
BMW 차징: 대규모 충전기 설치 및 신개념 충전소 도입
슬기로운 전기차 생활을 위한 BMW 코리아의 노력은 기존에도 계속 진행되어왔습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정립되기 전인 2014년부터 국내 충전소를 세우기 시작했고 당시 i3 출시와 함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대형 마트 등 전국 200여 기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습니다. 이후 2021년 전기차 충전기 설치 누적 500기를 돌파한 BMW코리아는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2023년 누적 1,000기를 넘어섰고, 2024년에는 한 해 동안 1,000기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며 누적 2,125기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이쯤 되면 전기차 대중화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과정에 휴식을 더한 라운지형 급속 충전소 ‘BMW 차징 허브 라운지’, 전기차 충전 절차를 간소화한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이하 PnC)’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대는 물론 질적 성장까지 도모했습니다. 단순히 충전기를 물리고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닌 충전 과정과 시간에서도 편의성과 새로움을 주기 위한 노력이 인상적입니다.
인프라 확대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새로운 콘셉트의 ESG 차징 스테이션을 비롯, 총 6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인데요. 여기에 현재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 중인 PnC 서비스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확대를 위한 BMW 코리아의 열정 넘치는 인프라 확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BMW 전기차 라인업: 다양성과 상품성을 모두 잡은 모델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30년간 현재에만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0년 이상 전동화 시대를 착실하게 준비해 왔는데요. 총 22종의 전기차 모델로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입문형 전기차 iX1과 iX2를 시작으로 볼륨을 담당하는 iX3, 플레그십 전용 전기차 iX까지 다양한 SUV 라인업이 있고요. 세단으로는 i4와 i5, i7까지 체급별로 섬세한 선택지가 있죠.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말처럼 BMW 전기차 라인업은 매우 다양하고 폭넓은 개성을 자랑합니다. 그만큼 고객들은 라이프 스타일과 입맛에 맞는 차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BMW는 새롭게 맞이한 전기차 시대에 제품 혁신과 인프라 구축, 나아가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소통 확대까지 다방면에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한층 더 편리하고 즐거운 전기차 생활을 위한 BMW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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