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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2024 GS 트로피 지역 예선전 강원도 평창에서 10월 21일 개막

모험을 꿈꾸는 자, GS 트로피에 도전하라
일생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 GS 트로피가 당신의 심장을 뛰게 만듭니다

 

‘GS 트로피(GS Trophy)’를 아시나요? ‘GS’BMW 모토라드의 대표 모델 GS 시리즈를 뜻합니다. GS는 독일어로 오프로드겔렌데(Gelande)’온로드스트라세(Straße)’의 앞 글자에서 따왔어요.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잘 달리는 모터사이클이란 뜻이죠. GS 시리즈는 대형 어드벤처 장르의 시작이자 상징으로 군림합니다. 세계 일주도 거뜬하게 해내죠. 실제로 그렇게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요.

 

트로피는 대회에서 받는 그 트로피 맞습니다. 그러니까 GS 트로피는 GS를 타고 펼치는 대회입니다. BMW 모토라드가 GS 라이더를 위해 만들었으니 브랜드 이벤트이기도 하고요. 세계 일주도 거뜬한 GS로 펼치는 대회이자 이벤트니 달라도 뭔가 다릅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맞닥뜨릴 수 있는 험난한 상황을 압축해 코스를 짭니다. 각 나라에서 선발된 대표 GS 라이더 3인은 서로 합심해 그 코스의 미션을 수행하며 체력과 기술, 협동심을 겨루죠. 전 세계 GS 라이더가 모이는 모험의 압축판이라 할 수 있죠.

 

오프로드 주행 기술이 중요하지만, 단지 기술만 겨루지는 않습니다. 오프로드 주행 기술이 필요한 미션도, 체력이 중요하거나 팀원끼리의 협력이 필요한 미션도 있죠. 일주일 동안 웅장한 자연 속에서 함께 GS를 타며 여행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션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게다가 밤마다 텐트에서 야영해야 해요. 이동, 미션, 캠핑이 반복되는 여정이죠. 코스 자체도 오프로드 위주이기에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코스부터 미션까지 하나하나 모험심을 자극합니다. 모험의 압축판이라고 한 이유를 알겠죠?

 

GS 트로피는 2008년부터 2년마다 열립니다. 장소도 다채로워요. 튀니지, 남아프리카, 파타고니아, 캐나다, 태국, 몽골, 뉴질랜드, 알바니아까지 전 세계를 누볐죠. 자연경관이 뛰어나면서 모험심을 자극하는 오프로드가 풍부한 다양한 국가를 거쳤습니다.

 

 

당연히 참가 국가도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5개국으로 시작해 이젠 21개국에서 GS 라이더가 참가하는 규모로 커졌어요. 그만큼 전 세계 GS 라이더와 함께 달릴 수 있는 짜릿한 모험의 장으로 확장한 셈이죠. 게다가 GS 트로피는 일생에 딱 한 번 참가할 수 있어요. 한 번 국가 대표로 참석하면 다음에 또 참가할 수 없거든요. 일생 단 한 번의 모험이죠.

 

GS 트로피에 참가하려면 각국에서 치르는 예선전에서 3위에 들어야 합니다. 당연히 예선전 1, 2, 3GS 라이더가 한 팀이 됩니다. 말 그대로 한국 대표 GS 라이더가 되는 거죠. 대회가 2년마다 열리기에 짝수 해는 대회, 홀수 해는 참가 국가마다 예선을 치러 대표를 뽑습니다. 한국 팀은 2014년부터 GS 트로피에 대표 GS 라이더를 선발했어요.

 

 

예선전 자체도 볼거리예요. 그동안 다녀온 사람도 늘어나 GS 트로피를 향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다녀온 사람이 전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은 못 가본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니까요. 그렇게 도전하도는 ‘GS 정신(Spirit of GS)’이 전파되는 거죠.

 

게다가 GS 트로피에 다녀온 사람이 주축이 되어 다음 예선전의 코스를 구상합니다. GS 트로피를 경험해본 사람이 만든 코스에서 다음 GS 트로피 대표 라이더가 탄생하는 거죠. GS 라이더끼리 절로 교류하는 장이 되죠. GS 트로피의 목적이 그렇습니다. GS를 타고 모험하며 사람들과 교류하는 특별한 시간. 이미 예선전부터 그 의미를 쌓아갑니다.

 

 

지난 GS 트로피 2022 대회는 알바니아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유럽 대륙의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었죠. GS 트로피의 장소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예요. GS를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는 GS 지형을 찾아야 하니까요. 알바니아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GS 라이더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었죠.

 

참가자들은 유럽 남동부의 천혜 자연 속을 달렸습니다. 높은 산, 고원, 깊은 숲, 건너갈 수 있는 강, 모래 해변까지 GS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였죠. 7일 동안 다채로운 자연을 거쳐 1,230km를 달렸습니다. 2020년 뉴질랜드 대회보다 거리는 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만큼 오프로드 코스의 난이도가 높았다는 뜻이죠.

 

 

GS 트로피가 각국이 경쟁하는 대회 형식이지만, 중요한 건 교류입니다. 함께 GS를 타며 도전한다는 공통점을 참가한 전 세계 GS 라이더와 공유하는 즐거움이 크죠. 매일 여정이 끝나면 함께 달린 경험을 교류하는 장이 열립니다. 같이 고생하면 끈끈해진다고 하잖아요. 다른 나라 GS 라이더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지는 거죠.

 

실제로 GS 트로피를 통해 사귄 다른 나라 GS 라이더와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는 한국 GS 라이더도 있습니다. 그들이 한국을 찾아와 GS 트로피의 추억을 나누기도 했고요. 그렇게 GS 트로피는 전 세계 GS 라이더와 교류하는 장을 만듭니다. 지난 알바니아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특히 2022년 알바니아에서 열린 GS 트로피에는 여성 GS 라이더도 참가했어요. 62인조 팀이 남자 팀과 동일한 코스와 미션을 수행했죠. GS 정신은 국가나 나이, 성별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GS 트로피에 참가할 수 있어요. 물론 그에 합당한 실력을 쌓기 위해 연습해야 하지만요.

 

 

2024GS 트로피는 나미비아에서 열립니다. 또 엄청난 곳을 달릴 일생일대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나미비아의 사막을 비롯해 거대한 자연 속을 GS로 모험할 기회가 또 어디 있겠어요. 눈치 빠른 사람은 알 겁니다. 2024년에 GS 트로피가 열리니 2023년인 올해 예선전이 열린다는 얘기죠.

 

GS 트로피 2024의 예선전은 1021, 22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 예선전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열정이 엄청나기에 이번 대회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GS 트로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예선전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가서 볼 수 있습니다. GS 라이더의 열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 또 다르거든요. 모터사이클을 타는 사람이라면 가슴에서 뭔가 차오를 거예요. 또 아나요? 일생에 한 번, 인생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기가 될 수도 있죠.

 

GS 트로피가 당신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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