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BMW 럭셔리 클래스 오너만을 위한 혜택이 있다고?

이 정도는 돼야 최고급 자동차를 구매할 맛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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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를 원하나요? 두말하면 입 아프죠. 누구나 원할 겁니다. 아니라고 해도 마음속 깊숙한 곳에선 남과 다른 무언가를 누리고 싶어하죠. 당연한 반응입니다.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누릴 수 없기에 특별하다는 말이 성립되죠.

 

특별한 대우에는 몇 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일단 제한적이어야 해요. 누구나 다 받는 대우를 특별하다고 하진 않죠. 또한 그 안에 속하려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비행기 표를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퍼스트클래스를 타려면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만큼 좌석 수도 적습니다. 대신 다른 자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서비스를 누리죠.

 

 

자동차를 대입해볼까요? 자동차 시장에서 특별한 대우는 곧 특별한 모델과 이어집니다. 수가 적고, 소유하려면 비용이 높은 모델들. 바로 떠오르죠? 그렇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면 딱 맞아떨어지죠. 브랜드의 꼭짓점으로서 의미도 가치도 특별합니다. 플래그십 모델을 소유한다는 것만으로 특별한 기분을 느끼게 하죠.

 

소유가 곧 특별함이더라도,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으면 더 좋겠죠? 브랜드에서도 그 점에 주목합니다. 소유하는 가치뿐 아니라 그 이상의 혜택을 준비하죠. 소유는 기본이니까요. VIP 혜택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런 활동은 BMW가 꾸준히 잘해왔습니다.

 

 

‘BMW 엑설런스 클럽’을 들어봤나요? 잘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거예요.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이니까요. 럭셔리 클래스는 전통 기함인 7시리즈를 비롯해 8시리즈, X7 등을 지칭합니다. 최근에 출시한 i7이나 곧 출시할 iX M60, XM도 럭셔리 클래스에 합류할 예정이죠. 어떤 모델들이 속하는지 딱 알겠죠? 꼭짓점에 속하는 특별한 모델들이죠.

 

BMW는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합니다. 특별한 모델을 소유하는 사람을 위한 더욱 특별한 대우겠네요. 이젠 단지 제품만 특별하다고 끝이 아닌 시대예요. 그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움직여야죠. 자부심을 강조한다고 해야 할까요. 사는 그 순간뿐 아니라 타고 다니는 내내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죠.

 

 

BMW 엑설런스 클럽의 혜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차량 관련 특별한 혜택이에요. 우선 ‘핸드오버 세레머니’는 받는 순간, 특별함을 느끼게 합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첫 만남을 특별하게 기억하도록 하죠. 원래 처음이 좋으면 다 좋게 마련입니다. 드라이빙 센터가 있는 BMW만의 혜택은 또 있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바우처나 인천공항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누릴 수 있죠.

 

차별화한 AS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픽업&딜리버리로 AS를 받을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3년/20만km 익스클루시브 워런티나 수리 기간이 2일을 초과할 경우 무상으로 사용할 자동차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차별점이죠. 서울, 부산, 제주 지역에서 X7을 72시간 무료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도 특별한 혜택이겠네요. 회수가 한정돼 있지만 딱 필요할 때 만족스러울 겁니다.

 

 

두 번째는 차량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 혜택입니다. 이게 중요해요. 차량 관련 혜택은 기본 서비스 같은 면이 있죠. 다른 브랜드도 플래그십 모델이라면 공들이는 부분일 겁니다. 라이프스타일 혜택은 브랜드의 취향과 감성이 담기는 부분이죠.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존재로서 자동차를 확장해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하는 셈이니까요.

 

일단 기본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1년 멤버십이나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을 제공해요. 거기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로골퍼 동반 라운딩, 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등 다채로운 체험 중에서 고를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타는 사람들이라면 관심 있을 법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이죠.

 

 

어떻게 보면 여기까진 기본 혜택이에요.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구입하면 따라오는 정해진 혜택이죠. 진짜는 이제 시작입니다. BMW는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행사를 열거든요. BMW에서 고심해서 럭셔리 클래스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펼칩니다. 지속적으로 혜택을 만들어 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대표적인 행사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들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럭셔리 클래스 고객 행사입니다. 시기에 맞춰 신차 및 한정판을 선보이고, 자동차를 하나의 작품 삼아 배경에 놓고 문화 행사를 펼칩니다. 공연이 될 수도, 강연이 될 수도 있어요. 둘을 합치기도 하고요. 물론 럭셔리 클래스 고객에게 어울리는 주제를 선정합니다.

 

 

그동안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공연이나 강연을 펼친 사람들의 면면만 봐도 수준을 알 수 있죠. 성악가 길병민, 피아니스트 선우예관, 첼리스트 홍진호, 뮤지컬 배우 옥주현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어요. 강연 또한 쟁쟁한 사람들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프로골퍼 양용은, 건축가 승효상, 경매사 손이천, 여행작가 손미나 등이 참여해 지식을 전했습니다.

 

BMW의 주요 행사에도 BMW 엑설런스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독립된 공간을 마련하기도 해요. 지난해에 엄청난 화제 속에 열린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이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공간을 제공했거든요. 다양한 방식으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체험 기회를 제안한 셈이죠.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신차를 누구보다 먼저 보고 경험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지난해 DDP에 열린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선 최초로 신형 7시리즈를 공개했죠. 신형 7시리즈를 실제로 출시할 땐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를 대상으로 신형 7시리즈 시승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라는 상황만큼 특별한 대우는 또 없죠.

 

전 세대 7시리즈 오너와 신형 7시리즈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VIP 갈라 디너와 콘서트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자리였습니다. 김문정 감독이 이끄는 더 피트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가수 박정현, 김필, 정인, 뮤지컬 배우 카이, 김소현, 포레스텔라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BMW VIP만을 위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면 특별한 무언가라고 할 만하지 않나요? 이런 혜택이 은근히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혜택이 꾸준히 늘어난다는 점도 중요해요. 지속적으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신경 쓴다는 뜻이니까요. 자동차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원한다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제공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