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이 있으니!
자동차를 마음 편하게 타고 다니는 방법을 BMW가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자동차 완전 변경에 대해 아시나요? 주기적으로 자동차는 세대교체를 거칩니다. 보통 6~8년 정도에 한 번 완전히 새로운 차로 바뀌죠. 이렇게 바뀌는 것을 완전 변경 또는 풀 체인지라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기술도 발전하고, 디자인 트렌드도 바뀌고, 새로운 첨단 장비도 개발되니 자동차도 변화에 맞춰 가는 거죠. 완전 변경은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꼭 거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완전 변경은 제품인 자동차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회사의 운영 방식이나 서비스도 완전 변경처럼 대대적으로 바뀌곤 하죠. 전시장을 새로운 디자인에 맞춰 리뉴얼하거나, CI를 교체하거나, 브랜드 슬로건을 바꾸거나, 서비스 시설을 개조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완전 변경이라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이뤄집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최근 자동차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전 BSI 플러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내용이 업그레이드된 완전 변경 상품이죠. 기본 보증 내용은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혜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그럼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 먼저 BSI를 알아보겠습니다. BSI는 BMW 서비스 인클루시브(BMW Service Inclusive)를 가리킵니다. 기본 보증 외에 신차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되는 소모품 교체 서비스라고 보면 됩니다. 전문 기술자들이 BMW 오리지널 부품만을 이용해서 별도의 비용 없이 차를 관리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죠. 유지비나 수리비 부담을 없애 마음 편하게 차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BSI 프로그램은 5년/10만km 범위에서 제공되는데,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 8년/16만km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장해 주는 프로그램이 BSI 플러스입니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BSI 플러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인 만큼 내용이 더 알차게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프로그램 특성의 변화입니다. 무상 보증기간 연장뿐만 아니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개념이 확장되었죠. 자동차를 유지할 때 겪게 되는 걱정과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보증 기간 5년/30만km를 적용받습니다. 30만km면 지구 둘레를 7.5 바퀴나 돌 수 있는 거리입니다. 현존하는 수입차 보증 프로그램 중 업계 최고 수준이죠.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 차 견인 서비스로 구성한 모빌리티 프로그램도 출고일로부터 5년 동안 제공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전부라면 완전 변경치고는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더 파격적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했습니다.
첫 번째, 신차 교환 프로그램입니다. 본인 과실 50% 이하인 차 대 차 사고가 발생하고 수리 비용이 구매 가격의 30%를 초과하면 똑같은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1회 제공합니다. 단, 전손 처리, 도난 사고, 주차 중 사고는 해당하지 않으니 유의하시고요. 큰 사고가 나도 감가상각 걱정할 필요 없이 완전 새 차로 변경해주니 마음 놓고 차를 운행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두 번째,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입니다. 자동차의 외관을 언제나 새 차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죠. 많은 고객이 신차를 산 후 흠집이나 손상이 생겼을 때 차에 대한 애정이 팍 식는다고 말합니다. 차를 항상 새 차처럼 유지한다면 애정 또한 오래가겠죠.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일상에서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부위에 파손이 발생했을 때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 또는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는 범퍼, 보닛, 루프, 펜더, 사이드미러, 트렁크, 앞유리, 타이어 등 다양합니다. 서비스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고 주행거리는 무제한입니다.
세 번째, 자차부담금 지원입니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가입일로부터 2년 동안에는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사고당 최대 50만 원의 자차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수리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죠. 참고로 자기부담금 지원 한도는 연 3회입니다. 사고 시 운전자가 내야 할 자차 부담금까지 BMW에서 내준다니 혜택이 정말 쏠쏠하죠?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에는 가입 조건이 있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서 판매된 자동차 중에서 출고일로부터 90일이 지나지 않은 신차를 대상으로 합니다. ‘조건’이라는 단서가 붙었지만 사실상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대부분 해당하죠. 90일이라는 기간만 넘기지 않게 잘 기억하면 됩니다. 가입하는 방법도 쉽습니다. 전국에 있는 BMW·MINI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도입시기는 딜러사별로 상이할 수 있음).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상품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은 완전 변경 모델이 나올 때를 기다립니다. 이왕이면 업그레이드된 새 차를 사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고 기분도 좋죠. 보증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좋은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면 만족도는 훨씬 높아지죠.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완전 변경급 보증 연장 프로그램입니다. 완전 변경 신차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듯, 업계 최고의 새로운 AS 프로그램을 한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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