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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STORY

BMW 역동성을 단박에 알 수 있는 드리프트 TOP 5

드리프트 미션 통해 본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

 

드리프트 킹의 묘기를 영상과 함께 지금 확인해보세요.

 


 

 

BMW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하얀색과 파란색이 교차하는 엠블럼, 커다란 키드니 그릴, 동그란 i드라이브 등 사람마다 인상 깊게 보는 부분이 다를 겁니다. 멋지게 드리프트 하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어요. BMW의 브랜드 특징 중 하나는 역동성입니다. 오래전부터 뒷바퀴굴림에 기반한 스포츠 세단을 표방해왔죠.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라는 슬로건이 있을 정도로 역동성은 BMW의 고유한 특성으로 통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먼저 드리프트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게요. ‘드리프트(drift)’는 쉽게 말하면 차를 옆으로 미끄러뜨리는 기술입니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코너를 빨리 돌아나가고자 할 때 구사하죠. 차체가 균형을 잃고 대책 없이 미끄러지는 상태는 아니에요. 운전자가 정교하게 제어하며 차의 움직임을 조절하죠. 일반적으로 드리프트를 구사할 때는 뒷바퀴굴림 자동차를 이용해요. 구조상 뒷바퀴굴림이 드리프트에 적합하거든요. 드리프트의 기본인 뒷바퀴굴림과 역동성. , 이제 왜 BMW 하면 멋지게 드리프트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지 알겠죠?

 

 

제품 특성은 아무래도 직접 만드는 주체인 제조사가 가장 잘 알 겁니다. BMW도 자사 제품이 드리프트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죠. 제품 개발 단계에 드리프트가 잘되도록 설계에 의도적으로 반영하기도 하고요. 특히 고성능 모델인 M에 이런 특성을 더 강조합니다. 자랑스럽게 내세울 특성이어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죠. BMW 광고나 홍보 영상에는 유독 드리프트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아예 내용의 초점을 드리프트에 맞추기도 하죠.

 

, 말로만 설명해서는 실감이 안 날 테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BMW의 역동적인 특성을 아주 잘 보여주는 영상이죠. 주옥같은 영상이 많지만 그 중에 인상 깊은 5개를 골랐습니다. 그냥 드리프트만 보여줘도 환상적인데, BMW는 드리프트 영상에 꼭 임무를 부여합니다.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수준까지. 같이 보시죠!

 

◆ M2 컴페티션으로 드리프트 하며 커피를!

 

 

BMW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M 타운. 그곳에서는 커피 받는 방법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드라이브 스루처럼 차를 타고 받아야 하는데, 커피 판매대 주변을 드리프트로 빙빙 돌아야 하죠. 바리스타가 이름을 부르면 자기 커피를 받아 들면 됩니다. 판매대에 부딪히지 않아야 하고 여러 대가 같이 도는 상황이지만, 주변이 넓어서 드리프트 실력자라면 도전해 볼 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sJVxa6s-8&t=3s

 

◆ M235i 5대로 ‘드리프트 몹’

 

 

불특정 다수가 일시에 모여서 특정한 행동을 하고 사라지는 것을 플래시 몹이라고 하죠. M235i 5대가 ‘드리프트 몹’으로 모였습니다. 도로를 통제한 데다가 도로 폭도 넓어서 쉬워 보이지만, 군중들이 도로 주변에 몰려 있어서 주의해야 하죠. 무엇보다 5대가 한꺼번에 호흡을 맞추며 드리프트 하는 상황이어서 난도는 높은 편입니다. 마치 분신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vz2rAgXjkCA

 

◆ M2 컴페티션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

 

 

사무라이 검으로 1분 동안 밀짚을 베는 기네스 기록이 87개라고 하죠. M2 컴페티션이 인간의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일렬로 세워 놓고 자르면 재미없죠. 뒷범퍼에 검을 달고 빙빙 도는 코스를 드리프트로 달리며 밀짚을 베야 합니다. 드리프트도 드리프트지만 위치를 정확하게 맞춰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죠. 난도가 상당합니다. 과연 M2 컴페티션은 해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FiAj1zIpz8Q&t=1s

 

◆ 1M으로 아찔한 장애물 통과

 

 

사막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활주로여서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 보이지만 큰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장벽에 차 모양을 뚫어 놓아서 거기 맞춰서 통과해야 합니다. 당연히 드리프트로 지나가야 하고요. 마치 네모, 세모, 별 모양을 틀에 맞게 끼워 넣어야 하는 아기 장난감 같죠. 다른 점이라면, 1M은 까딱 잘못하면 와장창 부서지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어우, 심장 약한 분들은 조심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lEvpnKRLDO4&t=3s

 

◆ M4로 항공모함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아스팔트 노면과 연석 위를 달리는 M4. 서킷 위에서 드리프트 하는 모습이 멋지기는 하지만, 원래 M4의 성능이 출중한 터라 그리 새로워 보이지는 않죠? 그런데 그냥 서킷이 아닙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항공모함 위에요. 까딱 잘못하면 바다로 풍덩 빠지는 고난도 코스죠. M4는 타이어 가루 휘날리며 아슬아슬하게 가장자리를 드리프트로 돌아나갑니다. 운전 실력과 더불어 차의 정교한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임무죠.

https://www.youtube.com/watch?v=AFtUpMTs4vI&t=1s

 

 

★ 자매 영상으로 고층빌딩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드리프트 하는 1M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5bQjiwzgUA

 

영상 속 드리프트 모습 하나하나가 끝내주죠. 역동적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던 분들도 많았을 거예요. 역동성을 추구하는 BMW의 특성이 영상 속에 아주 잘 드러납니다.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면 이 정도는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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