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드라이브 시즌” 봄 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BMW 모델을 소개합니다
드라이브부터 가족 나들이까지, BMW와 함께 하는 봄맞이
봄이 찾아왔습니다. 포근하게 따사로운 햇살, 향긋한 꽃내음과 싱그러운 흙 내음,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 울긋불긋 화사한 봄꽃. 꽃샘추위에 섞여 희미하게 다가오던 봄기운이 이제는 완연하게 사방 천지로 퍼지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오감을 자극하고 남녘에서는 본격적으로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이때,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활짝 켜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봄을 만끽하기 위해선 일단 떠나야 합니다. 목적지가 멀든 가깝든 상관없이 그저 봄을 즐긴다는 생각만으로도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니까요. 이왕이면 봄나들이로 제격인 꽃구경을 간다면 더 좋겠죠. 하나 더, 봄나들이에 제격인 차를 타고 떠난다면 그 즐거움은 배로 늘어날 겁니다. 봄나들이 갈 때 어떤 차를 타고 가면 좋을까요? 봄과 어울리는 BMW 모델들을 골라봤습니다.
Z4, 지붕을 열고 봄기운을 한가득
봄은 온몸으로 느끼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확연히 올라가는 기온, 따사로운 햇살, 화사한 꽃, 은은하게 풍겨오는 꽃과 대지의 내음, 마음을 살랑살랑 흔드는 보드라운 산들바람 등. 이 모든 봄의 요소를 제대로 즐기려면 자연의 한가운데 있어야 할 것만 같죠.
BMW Z4와 함께한다면 차 안에서도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2인승 로드스터 Z4는 지붕이 열리는 모델입니다. 지붕을 여는 순간 봄기운이 마구마구 차 안으로 쏟아 들어오죠. Z4는 날렵한 차체와 클래식한 소프트탑 지붕이 어우러져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사계절 풍경에 잘 어울리지만 왠지 봄에 더 멋져 보이죠. 봄을 온몸으로 맞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지붕은 10초 이내로 열리고, 시속 50km 이하라면 달리는 중에도 작동하죠. Z4와 함께 떠날 때 목적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를 타고 지붕을 여는 순간 나들이가 시작되죠. 이동하는 매 순간이 곧 즐거운 나들이가 됩니다.
5시리즈, 편안한 봄나들이의 일등 공신
어떤 봄나들이를 원하시나요? 봄맞이 명소의 북적거리는 분위기 체험 아니면 한적한 곳에서 한갓지게 봄 풍경 감상? 어떤 취향이든 이동이 편안해야 봄나들이를 제대로 즐길 여유가 생깁니다. 편하게 이동하는 데에는 익숙한 자동차가 최고입니다. 마치 몸과 하나가 된 듯한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른 차 말이죠. 그런 차의 대표 격으로는 BMW 5시리즈를 꼽습니다.
BMW 5시리즈는 가솔린, 디젤, 순수 전기 모델,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모든 종류의 엔진 타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을 불문하고 많은 차주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죠. 특히, 5시리즈의 순수 전기 모델인 i5는 환경부 재인증 결과 주행가능거리가 441km로 늘어 장거리 운전과 봄 나들이에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5시리즈는 친근한 세단 형태, 언제 봐도 호감형인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널찍한 실내와 트렁크 공간, 여유 넘치는 우수한 동력 성능, 안정성과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는 승차감, 피로를 덜어주는 다양한 편의장비 등. 봄나들이 갈 때 딱히 차에 신경 쓰지 않더라도, 이동 중이나 이동 후에 알게 모르게 봄꽃이 개화하듯 높은 만족감이 피어오릅니다. 기분 좋고 편안한 봄나들이의 일등 공신이 될 겁니다.
iX, 전기차로 즐기는 꽃길 드라이브
‘봄나들이’ 하면 꽃 길을 따라 떠나는 드라이브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 곳곳에 봄꽃 드라이브 명소가 많아서 마음만 먹으면 화사한 봄기운을 누릴 수 있죠. 꽃 길을 따라 드라이브할 때 어떤 차를 타고 가면 좋을까요? 취향의 문제라 정답은 없지만 정석은 있습니다.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는 아무래도 활용도 높은 SUV가 제격입니다. 이왕이면 상큼한 봄바람처럼 새로움 가득한 친환경 전기차면 더 좋겠죠.
iX는 BMW 전기차 SUV 라인업의 기함입니다. 길이와 휠베이스가 각각 거의 5m, 3m에 이르는 데다가 전기차여서 실내 공간을 넓게 뽑아내 여유로움이 한가득입니다. 여럿이 많은 짐을 싣고 떠나도 척척 소화해내죠. SUV라 시야가 높고 넓어서 달리면서 봄꽃 가득한 풍경을 보기에도 제격입니다. 복합 기준 주행 거리가 464km나 되어서 장거리 봄 꽃길 드라이브 여행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iX는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이 500L에 달하고 2열 시트 폴딩 시 1,750L에 달하여 공간을 여유롭게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요즘 같은 봄 날씨에 iX 타고 드라이브 후 캠핑까지 즐긴다면 너무 좋겠네요.
X7, 온가족이 함께 가는 럭셔리 봄나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요즘 시대에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행이야말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이죠.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여행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이번 봄나들이는 온 가족이 함께 가면 어떨까요?
여럿이 함께 움직이려면 아무래도 다인승 자동차가 낫습니다. BMW X7은 6인승 또는 7인승으로 나와서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에도 문제없습니다. X7의 길이는 5180mm, 휠베이스는 3105mm로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
3열까지도 여유가 넘치죠. 2, 3열까지 개별 제어하는 5존 공조장치와 3열에도 달린 선루프 덕분에 어디에 앉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X7은 알다시피 BMW SUV 라인업의 최고 모델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편의성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죠. 봄나들이가 더 편해지는 만큼 기분 좋게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BMW 차량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꽃 길 드라이브부터 가족 나들이까지, BMW와 함께 맞이할 봄이 더욱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BMW 모델을 타고 이번 봄을 맞이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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