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의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권합니다
투어, 시승체험, 트레이닝, 구매상담 및 계약, 차량 인도까지 모두 한 곳에서?
이 모든 게 가능한 BMW 드라이빙 센터
질문 나갑니다. 세계에서 단 세 군데, 아시아에선 오직 한국에만 존재하는 곳은 어딜까요? 힌트가 필요하다고요? 운전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 이 정도면 BMW 아니,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답을 말할 수 있죠. 그렇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입니다. 자동차의 놀이동산이라 할 법한 곳이죠. 한국에서 BMW 타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곳입니다.
놀이동산에는 즐거운 어트렉션이 많죠. BMW 드라이빙 센터 역시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익스피리언스’와 ‘트레이닝’입니다. 그러니까 체험과 훈련. 둘 다 운전이라는 관점에서 즐거움을 선사하죠. BMW 드라이빙 센터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핵심 요약, 시작합니다.
◆ i Drive
우선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i Drive’는 BMW 전기차를 일반도로와 서킷에서 두루 타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한 드라이빙 이론과 안전 교육 후 드라이빙 센터 내 코스와 외부 공도를 경험하고, 마지막에 서킷 주행까지 할 수 있죠. BMW 전기차 ‘i’ 브랜드의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생긴 프로그램이에요. 전기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죠. 총 2시간 20분 소요됩니다.
◆ On-Road
‘On-Road’는 BMW와 MINI의 대표 모델로 서킷을 가볍게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드라이빙 스킬보다 서킷이 어떤 곳인지 체험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그럼에도 서킷을 달린다는 설렘은 희석되지 않죠. 서킷 주행은 특별한 경험이니까요. BMW 3시리즈부터 M2, M3, MINI JCW까지 원하는 차종을 고를 수 있습니다. 총 1시간 20분짜리 프로그램이죠.
◆ Off-Road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오프로드 코스도 있습니다. 오프로드 코스만의 아슬아슬한 짜릿함이 있죠. ‘Off-Road’ 프로그램이 그 재미를 선사합니다. X5를 타고 40분 동안 14가지 오프로드 코스를 주파할 수 있죠. 다 돌고 나면 X5의 험로 주파 능력과 네바퀴굴림 xDrive 시스템의 우수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시닉-드라이브
유유자적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시닉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드라이빙 센터 내 코스를 경험한 후 외부 공도, 즉 영종도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이후 가볍게 서킷을 주행하는 보너스도 있죠. 모두 1시간 40분 소요됩니다.
◆ Test Drive
원하는 차량을 서킷만 짧고 굵게 타보고 싶다고요? 물론 가능하죠. ‘Test Drive’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인스트럭터의 콘 보이 차량을 따라 농밀하게 서킷을 달릴 수 있습니다. 콘 보이 차량의 라인만 잘 따라가면 서킷만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죠. 서킷 주행 시간은 20분 정도지만 제대로 타면 충분히 짜릿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모델 중 한 대를 골라 타는 즐거움도 큽니다.
◆ Night Drive
특별한 드라이빙을 원하면 ‘Night Drive’ 프로그램이 제격입니다. 야간에 서킷을 타면 또 다릅니다. 시야가 제한된 만큼 흥분과 쾌감이 증폭되죠. 물론 어디까지나 체험 프로그램이니 한계까지 밀어붙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 즐길 수 있죠. 총 1시간 20분 소요됩니다.
◆ M Taxi
체험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M Taxi’입니다. 자동차 놀이동산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가장 화끈한 어트랙션이라 할 수 있죠.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BMW M4, M5 차량에 탑승해 서킷에서 제대로 달리면 BMW M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차인지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드리프트를 하며 코스를 돌아나가는 M에 타면 상상 그 이상의 짜릿함이 몸을 관통하죠. 3명이 같이 탈 수 있어요. 가족이나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죠.
◆ X-Bus
놀이동산에는 관람열차도 있잖아요. 타서 한가롭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BMW 드라이빙 센터에도 있습니다. X 시리즈를 타고 드라이빙 센터의 각 코스를 둘러보는 ‘X-Bus’ 프로그램이에요. 드라이빙 센터를 투어하며, 가장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욕심이 생길 겁니다. 더 잘 타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오르죠. 드라이빙 센터라는 명칭답게 훈련 프로그램도 알찹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BMW의 매력을 맛봤으니 본격적으로 심취해야죠.
◆ Starter Pack
훈련 프로그램의 기본은 ‘Starter Pack’입니다. 이후 다른 심화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우선 ‘Starter Pack’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만큼 기본에 충실하죠. 꼭 서킷 주행이 아니라 일상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다양한 코스를 돌며 기본적인 운전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언더스티어를 잡는 법이나 장애물 회피법 등 일상에서 맞닥뜨릴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이죠. 물론 서킷 주행도 있습니다. 이상적인 라인을 타는 법을 배울 수 있죠. 총 3시간 40분짜리 프로그램인 만큼 알찹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경험해도 유익하죠. 3월부터는 전기차 전용 i Starter Pack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 Owners Track Day
‘Starter Pack’을 이수하면 ‘Owners Track Day’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본인 소유의 BMW, MINI, 롤스로이스 차량을 타고 서킷을 달릴 수 있죠. BMW가 오너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자기 차로 서킷을 달리면 기분이 또 남다르니까요.
◆ Intensive
‘Starter Pack’이 기본이라면 ‘Intensive’ 프로그램은 심화 학습입니다. ‘Starter Pack’보다 더욱 다채로운 상황을 접하면서 합당한 대처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각각 긴급 제동, 회피 등을 경험하거나 오버스티어링 제어법을 연습하면서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운전 실력을 키울 수 있죠. 이렇게 연습한 차량 제어 능력은 마지막 짐카나를 통해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죠. 시간을 측정하니 은근히 승부욕이 생깁니다.
‘Intensive’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KARA 모터스포츠 온라인 교육을 받으면 레이스 드라이버 C 랭크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도 생깁니다. 그만큼 본격적으로 서킷을 타려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이죠. 총 9시간 동안 훈련하는 만큼 차의 거동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 M/JCW Intensive
더 실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M/JCW intensive’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BMW M이나 MINI JCW를 타고 고속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법을 연습합니다. 오버스티어를 완전히 대처하고 나아가 드리프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력까지 바라보게 하죠. 한마디로, 상위 레벨 드라이빙 스킬 업 프로그램. ‘Starter Pack’부터 ‘M/JCW intensive’까지 다 이수하면 눈에 띄게 운전 실력이 좋아지며 운전 고수라는 별명은 덤으로 얻게 될 겁니다.
◆ M Core & M Drift
BMW의 고성능 모델인 M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M Core’와 ‘M Drift’ 프로그램입니다. ‘M Core’는 오버스티어, 드리프트, 서킷 주행에 중점을 둔 전반적인 스킬-업 프로그램이에요. 4시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코스부터 서킷까지 M2, M3, M4 등을 타고 달릴 수 있죠. BMW M을 타고 서킷을 달리면 M이 추구하는 고성능 퍼포먼스의 운전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M Drift
‘M Drift’는 드리프팅 전문 스킬-업 프로그램입니다. 오직 드리프팅에 집중해 기술을 연마할 수 있죠. Ⅰ, Ⅱ, Ⅲ로 나뉘어 있어요. 각 프로그램별로 레벨을 높여 기술을 연마할 수 있죠. ‘M Drift Ⅰ’을 이수해야 ‘M Drift Ⅱ, Ⅲ’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드리프트 실력도 단계별로 상승할 겁니다.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죠.
◆ Owners Drift Day
이렇게 배운 드리프트를 본인의 차로 즐겨볼 수 있는 ‘Owners Drift Day’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M Drift Ⅰ’ 이수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어요. 자기 차로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써큘러 코스에서 안전하게 드리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웠으면 자기 차로도 해봐야죠. BMW가 놀 수 있는 판을 깔아준 셈입니다.
이렇게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총망라해봤습니다. 어떤가요? 운전의 재미를 느끼고 도전 정신을 불태우고 싶지 않나요?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드라이빙 프로그램 이외에도 라이프스타일 샵, 어린이들을 위한 미래재단 주니어캠퍼스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대량 준비되어 있습니다.
◆ 드라이빙을 넘어 구매 상담 – 현장 계약 – 차량 인도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전시된 차량을 보면 자동차를 사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겁니다. 드라이빙 센터 전시장에서는 관심 있던 차량을 살펴보고 BMW Genius를 통해 모델의 역사와 가치, 디테일한 정보를 들을 수 있으며,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시승까지 가능합니다. 시승을 통해 구매에 대한 확신이 커진다면 현장에서 바로 Sales Consultant와 구매 상담이나 계약이 가능하죠.
여기에 더해 고객이 차량 인도를 드라이빙 센터에서 받기 원하는 경우, 아주 특별한 차량 인도식인 ‘핸드오버 서비스’를 신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핸드오버 서비스에는 F&B 바우처, 드라이빙 쿠폰이 증정됩니다. 또한 핸드오버 세레모니 후 인스트럭터와 함께 출고 받은 본인의 차로 꿈에 그리던 트랙 주행이 가능합니다.
스펙타클한 드라이빙 체험부터 관심 모델에 대한 시승, 구매상담, 계약, 차량 인도까지 모든 것이가능한 드라이빙센터는 정말 독특하고도 특별한 장소입니다. 운전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즐거운 마음, 트랙 도전을 향한 뜨거운 마음, 관심있는 모델에 대한 진중한 마음 모두 드라이빙 센터라면 환영받을 겁니다. 지금 바로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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