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진심인 BMW i5,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차 등극!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압도적 차이로 최우수 차량 선정된 BMW 뉴 i5
자동차가 갖춰야 할 본질은 무엇일까요? 멋진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여기에 잘 달리고 잘 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건 바로 안전입니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자동차 본연의 역할은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안전에 대해서는 각 나라가 적극적으로 나서 엄격한 기준으로 테스트합니다. 국내에는 KNCAP이 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자동차 안전도 평가입니다.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1개 세부 항목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합니다.
매해 가장 안전한 차종의 등급과 점수(100점 만점)를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평가 차종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도 점차 늘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믿을만한 기관의 안전 평가 결과를 두고 1등을 차지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노력도 치열합니다.
그렇다면 올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는 무엇일까요? 바로 BMW 순수 전기세단 뉴 i5가 최우수 차로 선정됐습니다.
뉴 i5는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줬는데요. 올해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3.6점(100점 만점)을 얻어 순수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통틀어 2023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뉴 i5는 탑승객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 만점에 근접한 59.7점(60점 만점, 99.5%)을 받는 대기록을 보여줬습니다. 보행자의 인체 상해를 평가하는 ‘외부통행자 안전성’과 비상자동제동장치 및 차로유지지원장치 안전성, 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사고예방 안전성’ 부문에서도 각각 17.5점(20점 만점, 87.5%), 16.4점(20점 만점, 82%)을 획득하면서 독보적인 영역에 등극했죠.
사실 BMW의 KNCAP 최고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20년 뉴 320d가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총점 96.29점(100점 만점)을 얻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탑승객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59.69점(99.5%)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와 함께 보행자의 인체상해를 평가하는 '보행자 안전성'과 무게중심, 제동성능, 첨단 안전장치 등을 평가하는 '사고예방 안전성' 부문에서도 각각 17.7점(88.5%), 17.4점(87.0%)을 얻어 그 해 평가 대상 차 중 유일하게 전 부문 안전도 최고등급을 보여줬습니다. 또 측면충돌 및 기둥측면충돌, 어린이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는 모두 만점을 기록해 충돌 안전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도 인정받았습니다.
이쯤 되면 안전에 누구보다 진심이며 타협 없는 브랜드라는 걸 알 수 있을 텐데요. 실제로 뉴 i5에는 BMW가 자랑하는 최신 안전 기술을 가득 탑재했습니다. 기본 제공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은 스톱 앤 고 기능을 포함한 차간 거리 제어 기능과 차로 유지 보조를 통해 장거리 주행과 시내 교통상황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주차 및 후진 보조 기능을 담은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기본으로 넣었고요. 파킹 뷰, 전방 파노라마 뷰 및 3D 뷰 기능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차와 주변 환경을 360도 이미지로 보여주어 충돌을 예방하죠.
안전에 대한 BMW의 집념은 판매 후에도 이어집니다. 신형 5시리즈 출시와 함께 선보인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가 대표적인데요.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일반 정비와 고장이나 사고에 이르기까지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고객에게 안내합니다. 저절로 믿음과 자부심이 커지는 참으로 신통방통한 서비스입니다.
이처럼 BMW는 차와 함께하는 모든 여정을 책임지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섭니다. 2023년 가장 안전한 차로 등극한 뉴 i5가 이러한 의미를 더하고 가치를 증명하죠.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가 갖고 있는 안전에 대한 본질을 가장 높은 곳에서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가 바로 BMW 뉴 i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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