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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내연기관 & 전기 세단’에 이어 ‘올해의 수입차’까지 휩쓴 BMW 5시리즈 BMW의 수입차 1위 탈환, ‘올해의 차’는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었다 BMW 5시리즈는 어떻게 깐깐한 ‘올해의 차’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을까 지난해 대한민국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 BMW의 활약이 대단했죠?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를 통해 매월 초, 각 수입사가 제출한 실적을 토대로 월간 판매 현황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매달 쌓인 실적은 해가 바뀔 때면 연간 실적으로 집계돼 발표됩니다. 2023년 연간 실적에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BMW 코리아가 7만 7,395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어 무려 8년만에 수입차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이같은 변화는 ‘올해의 차’ 수상 경쟁에서도 그대로 감지됐습니다. 우리나라에는 3개의 ‘올해의 차’ 시상..
“모든 상이 좋았다”...트로피 수집을 취미(?) 삼은 BMW 7시리즈 국내에 있는 상 모두 싹쓸이할 태세...중앙일보 올해의 차마저 휩쓴 i7 지난해 12월 BMW 뉴 7시리즈의 한국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7세대 7시리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죠. 7시리즈는 BMW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고의 제품이자 그들의 추구하는 바를 녹여낸 역작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더불어 BMW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소재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뉴 7시리즈의 가치를 가장 먼저 알아본 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였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7시리즈의 전기차 모델 i7이 ‘올해의 전기 세단’으로 꼽힌 것이죠. 7시리즈의 첫 전기차 모델임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