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스포츠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승기] 치명적이고 중독성 강한 진정한 M카, BMW M2의 찐매력 - 극강의 재미와 끝없는 감탄이 쏟아지는 BMW M2 BMW 고성능 브랜드 M은 탄탄한 라인업으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설레임을 불어넣습니다. 쿠페와 세단, SUV 등 세그먼트 가리지 않고 각자의 매력을 품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 같은 M3는 물론 오픈에어링까지 겸비한 M4 컨버터블, 실용적이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다 주는 X시리즈 M, 여기에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XM까지 풍부한 M카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성격으로 가장 짜릿한 운전 재미를 위한 차가 있습니다. 바로 오리지널 M카의 막내인 M2입니다. 컴팩트한 차체와 강한 성능, 가벼운 무게, 민첩한 기동성까지 한마디로 잘 달리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차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마성의 매력.. [시승기] 뻔한 자동차를 탈피하고픈 욕구가 꿈틀거릴 때, BMW 420i 컨버터블 - BMW 모델 중에서도 여유와 풍요로움의 상징으로 통하는 420i 컨버터블 수많은 자동차 장르 가운데 컨버터블은 대중적인 선택지와 거리가 있었습니다. 세단, SUV가 주를 이루는 국내 도로 환경에서는 더욱 익숙하지가 않죠. 하지만 몇 가지의 장애물만 넘어서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장르가 바로 컨버터블입니다. 컨버터블은 마음 속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여유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하죠. 제조사의 볼륨 모델이 아님에도 오랜 시간 라인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얼마 전 국내 시장에 상륙한 LCI(Life Cycle Impulse) 버전의 BMW 420i 컨버터블은 국내 도로 위 형광펜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늘씬한 실루엣과 청량한 푸른색을 뽐내며 .. [시승기] 무결점 럭셔리 스포츠카의 치명적 유혹 BMW M850i 530마력 V8 감성에 럭셔리를 얹은 BMW M850i를 타고 떠나다 BMW M850i, 색다른 럭셔리 클래스의 가치를 누리고 싶은 당신에게 BMW에게 숫자 8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BMW가 내놓은 모델 이름에 붙은 가장 큰 숫자라는 의미를 넘어 역사상 최고를 향한 특별한 제품에는 전부 8이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제품이자 BMW가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차는 언제나 8이라는 고귀한 숫자를 붙였죠. 8의 시작은 지난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8시리즈는 1976년부터 1989년까지 생산된 6시리즈의 대체 차종으로 개발됐는데요. 최첨단 장비와 고성능을 내세우며 모두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