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1250 RT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급 라이더를 위한 BMW 모토라드 설명서 BMW 모토라드를 좋아한다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기초 상식 무언가를 좋아하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집니다. 알아갈수록 더 좋아지기도 하죠.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좋아하면 BMW 모토라드에 관심이 생기는 건 자연스런 수순이죠. 그러니 알아봐야죠?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좋아한다면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추려봤습니다. 이 정도는 숙지하고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바라보면 전과는 조금 달라질 겁니다. 아는 만큼 좋아질 테니까요. MOTORRAD | 무언가 알아보려면 이름이 기본입니다. BMW는 익숙하지만 모토라드는 낯설 수도 있을 겁니다. 알고 보면 허무하게도 단순합니다. 모토라드(Motorrad)는 독일어로 모터사이클을 뜻하니까요. BMW 모토라드는, 그러니까 BMW 모터사이클이란 말이죠. .. 아흔아홉 굽잇길조차 경쾌하게, BMW 모토라드 R 1250 R [BMW 모토라드 테마 시승기] BMW 모토라드 R 1250 R과 함께 평화의 댐까지 셀레는 댄스를 모터사이클을 타면 삶에 변화가 생깁니다. 활동 반경이 넓어진달까요? 모터사이클을 타려면 일단 밖에 나가야 하죠. 날 잡고 오래 타려면 멀리 가야 합니다. 이왕 멀리 가는 김에 경치 좋은 곳이면 더 좋겠죠. 혹은 가는 길이 수려한 쪽으로 목적지를 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안 가본 곳을 많이 다니게 되죠. 모터사이클을 타지 않았다면 평생 가보지 않을 듯한 그런 곳이죠. 물론 안 가봐도 사는 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보면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죠. 나아간 길 하나마다 새로운 경험이 몸속에 새겨질 테니까요. 평화의 댐도 그런 곳입니다. 어릴 때 성금 낸 기억이 흐릿하게 떠오르지만, 커서는 평화의 댐을.. 근두운을 탄 손오공의 기분, BMW 모토라드 R 1250 RT [모토라드 테마 시승기] 1박2일 장거리 모터싸이클 투어, 바다 그리고 R 1250 RT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빌딩 숲에서 벗어나 자연이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겠죠. 탁 트인 공간을 파도소리가 채우는 바다라면 금상첨화입니다. 갈 곳을 정했으니 뭘 타고 갈지 정해야 합니다.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가는 길도 즐겁길 바랍니다. 그러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면 자동차보다 모터사이클이 알맞습니다. 고속도로보다는 국도로, 동쪽으로 갈수록 바뀌는 풍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쭉 뻗은 길만이 아닌 굽이굽이 넘는 길의 고즈넉함도 음미할 수 있습니다. 모터사이클은 여정 그 자체가 유희가 되니까요. 함께할 기종은 BMW 모토라드 R 1250 RT입니다. 먼 길 달리기에 이만한 모터사이클이 없죠. 편하고, 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