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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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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이 좋았다”...트로피 수집을 취미(?) 삼은 BMW 7시리즈 국내에 있는 상 모두 싹쓸이할 태세...중앙일보 올해의 차마저 휩쓴 i7 지난해 12월 BMW 뉴 7시리즈의 한국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7세대 7시리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죠. 7시리즈는 BMW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고의 제품이자 그들의 추구하는 바를 녹여낸 역작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더불어 BMW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소재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뉴 7시리즈의 가치를 가장 먼저 알아본 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였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7시리즈의 전기차 모델 i7이 ‘올해의 전기 세단’으로 꼽힌 것이죠. 7시리즈의 첫 전기차 모델임에도 불..
‘사상 최초’ 올해의 차 3관왕, BMW 7시리즈의 압도적 위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수입차 / 올해의 EV / 올해의 이노베이션 석권한 BMW 7시리즈 ‘우세하다’ 또는 ‘압도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봤을 겁니다. 월등한 차이로 앞서나가는 존재를 가리킬 때 주로 쓰는 말이죠. 이 두 단어를 쓰려면 경쟁자들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앞서가거나,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드러내는 다재다능함이 돋보여야 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시행한 ‘2023 올해의 차’ 수상 결과는 ‘우세하다’와 ‘압도하다’라는 단어를 쓰기에 적절한 사례입니다. KAJA ‘올해의 차’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국내에 출시된 완성차와 수입 신차를 대상으로 하고, 201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죠. 전반기, 후반기, 최종 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수상 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