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렌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재는 현지에서 직접 양성한다” 교육부터 취업까지, BMW가 한국에 진심이라는 또 다른 증거 수입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왔고 지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인재가 필요한 분야죠. 이미 있는 인재만으로는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힘들기에 많은 인재를 키워내고 준비해야 합니다. 주체는 누가 돼야 할까요? 학교 같은 교육기관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자동차 회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인재를 키워야 할까요? BMW 그룹 코리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먼저 소개할 프로그램은 ‘아우스빌둥’입니다. 왠지 독일어 같기는 한데 뭔가 좀 어렵게 들리죠?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사전적 의미로 ‘직업 교육’을 뜻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기업 현장의 실무 교육과 학교의 이론 교육을 결합한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 제도를 나타냅니다. 독일에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