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부모는 꼭 찾아간다는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

아이들과 추억 쌓을 장소 고민하는 당신에게 고급 정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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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데 어디로 놀러 가지?’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 해마다 찾아오는 숙제이자 고민입니다. 가정의 달 주말은 다른 때보다 유독 붐빕니다.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려는 집들이 주말마다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덜 복잡하면서 즐겁게 지낼 만한 곳을 찾아야 하죠. 올해처럼 가정의 달 주말에 폭우라는 변수라도 생기면 장소 정하기는 더 어려워집니다.

 

 

가정의 달에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하느냐를 놓고 고민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느냐입니다.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하거나 보람찬 시간을 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한 곳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BMW 드라이빙 센터입니다.

 

 

드라이빙 센터 하면 ‘전시된 자동차 구경하고 서킷에서 타볼 수도 있는 곳’ 정도로 알고 있는 분이 많을 텐데요. BMW 드라이빙 센터는 좀 특별합니다. 전시장과 트랙 외에 카페, 공원,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갖춘 복합 문화 시설이자 휴식 공간입니다. 자동차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죠.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한 가지 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입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가 있거든요. ‘주니어’에서 감이 팍 오죠?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입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드라이빙 센터, 모바일, 온라인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융합한 STEAM 이론에 기반해서 자기 주도식 체험을 제공하죠.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에는 체험 학습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를 다양한 체험시설물을 통해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창의력, 리더십,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죠. 가정의 달 5월에 큰맘 먹고 아이들과 함께 어디 놀러 가려는 분들에게 즐겁게 지내고, 교육 효과도 얻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를 추천합니다.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는 포털, 실험실, 워크숍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뉩니다. 특히 포털은 지난 3월에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친환경 자동차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죠. 포털 안에서 아이들은 친환경 자동차 연구소 ‘퓨처랩(Future Lab)’의 연구원이 됩니다. 미래 지구환경을 위한 에너지와 자동차를 탐구하는 임무를 맡죠. 미디어 테이블에서 교육 영상을 시청한 아이들은 자기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합니다. 대형 미디어월에서 성능 테스트와 친환경 에너지 획득 미션을 수행한 후에는 설계한 친환경차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수료증을 발급받습니다. 쉽고 재밌게 친환경 자동차를 경험하고 환경의 소중함과 친환경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실험실은 10가지 체험 시설물을 이용해 자동차 속에 숨은 기초과학원리를 탐색하고 학습합니다. 친환경 에너지와 자동차의 연료, 내연기관과 에너지의 화학 작용, 전자제어장치의 제어 기술, 동력 전달 장치의 에너지 전환, 기어의 조합에 따른 속도와 힘의 변화, 조향장치의 방향 전환, 공기 역학에 따른 자동차 디자인, 무게중심에 따른 자동차의 안정성, 완충장치의 탄성과 에너지 전환의 원리, 제동장치와 마찰력 원리 등 10개 미션을 체험시설물로 학습하죠.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자동차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나갈 수 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용 앱과 다양한 체험 도구를 이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상해 미션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듭니다. 친환경 에너지와 자동차 탐구, 친환경 자동차 설계하기,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순서로 진행하죠. 탐구 과정에서는 5가지 장소를 탐색하며 환경 문제 인식하고,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탐색하고, 자동차의 구조와 차체의 종류를 알아보고, 타이어의 역할과 타이어 종류별 특징을 인지하고, 자동차의 능동형과 수동형 안전장치를 탐색합니다. 탐색한 주제를 토대로 미션 주제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자동차를 만들어 내죠. 자동차 제작 전 과정을 친환경 관점에서 한자리에서 경험합니다.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이 끼어 있어서 아이들이 유독 먼저 떠오릅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더 공들여야 하는 달이죠. 어린이를 위한 활동 하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인 미래재단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한국 사회의 발전, 친환경 리더십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부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와 위기 가정 어린이를 돕는 ‘희망나눔학교’ 등 어린이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다른 때보다 더 자녀들에게 신경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물론 일 년 내내 가정의 달처럼 아이들과 함께 해주면 더 좋고요. 이번 기회에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