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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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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2025 제주 미니 런, 폭삭 즐겼수다! - 미니의, 미코에 의한, 미니 팬을 위한 축제! 2025 미니 런에 다녀왔습니다 “오빠는 내가 왜 좋아?”라는 여자친구 질문에 보통의 남자들은 식은땀을 흘립니다. 어떤 대답에도 자칫 심기를 거스를 수 있으니까요. 저도 정답은 잘 모르지만 “그냥 너라서 좋아”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INI도 그렇습니다. 디자인, 성능, 가격 등 구구절절한 이유 필요 없이 그냥 MINI라서 좋은 사람들의 여행, ‘미니 런(MINI RUN)’에 함께했습니다. 새벽 1시 30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한편.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가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여행을 함께 할 조원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기념품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념품이 보통 아닙니다. 물과 음료수, 김밥, 호두과자를 비..
[시승기] 일상 속에서 힐링을 누리는 마법, MINI 컨버터블 - 감성과 이성이 공존하며 무한 행복으로 안내하는 단 하나의 차, MINI 컨버터블   도로 위 수많은 자동차들 사이에서 MINI는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작고 귀여운 차체와 당돌한 성격, 저마다의 개성으로 물든 컬러와 데칼까지 훌륭한데요. 그만큼 보고만 있어도 웃음을 자아내는 자동차입니다.  MINI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상 속 비타민 역할을 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갑니다. 바로 오픈 톱 컨버터블을 마련한 것입니다. 도심에서 톱을 열 일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드는데요. 사실 뚜껑을 여는 건 시간과 장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주 잠깐만이라도 톱을 열고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MINI 컨버터블의 첫 인상은 한마디로 “사랑스럽다” 입니다. 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