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승기] 운전하는 순간 근심 걱정이 싹 사라진다, MINI JCW 클럽맨의 마법 예쁜데 짜릿하다? 전천후 만능 MINI를 원한다면 JCW 클럽맨이 답이다 “MINI 타기 좋은 날씨다”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촉촉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MINI JCW 클럽맨을 만났습니다. 고성능 차를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맑은 날이 좋겠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오히려 흐린 날씨가 영국 감성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물기를 머금은 도도한 MINI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차에 타기 전 생김새를 살펴봅니다. 첫 인상은 “사랑스럽다” 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상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동그란 LED 헤드램프와 크게 입을 벌린 그릴, 바짝 치켜올린 A필러 형상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옆은 독보적인데요 길게 늘린 길이와 휠베이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