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브레이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번 말하면 입 아픈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존재 가치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룰 브레이커’의 매력 어느 분야나 널리 통용되는 법칙이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자리 잡은 형태라고 할까요. 통념이라고 해도 맞고, 규칙이라고 해도 맞을 겁니다. 자동차에도 그런 법칙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세그먼트를 들 수 있습니다. A보다 B가, B보다 C가 크고 넓죠. 크기에 맞춰 고급스런 요소와 다양한 편의장치를 채택합니다. 그만큼 가격도 높죠. 당연한 얘기입니다. 등급에 따른 차등은 통념입니다. 자동차에서 세그먼트는 쉽게 바뀌지 않는 통념이죠. 사람들은 필요에 따라, 사정에 따라 급을 맞춰 차량을 고를 겁니다. 각 세그먼트의 영역을 이해하고 수긍하는 거죠. 한 번 잡힌 통념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시간이 만들어낸 규칙이니까요. 그렇게 받아들이죠. 물론 언제나 예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