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랜드마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쪽 끝 철원 노동당사까지 달렸다, BMW 모토라드 K 1600 GT와 함께 [모토라드 테마 시승기] BMW 모토라드 K 1600 GT가 궁극의 투어링 모터사이클인 이유 전국에는 라이딩 명소가 여럿 있습니다. 라이딩 랜드마크라고 할까요. 수많은 라이더가 길을 찾아 라이딩을 즐기다가 다다른 곳이죠. 하나둘 인증사진이 쌓이고, 또 그걸 보고 다른 라이더가 방문합니다. 아무 장소나 라이딩 랜드마크가 될 수 없죠. 모터사이클을 세워놓고 사진 찍었을 때 멋있어야 합니다. 도달했다는 표식이니까요. 그러면서 당연히 가는 길이 라이딩하기에 좋아야 합니다. 언제나 핵심은 모터사이클을 타는 라이딩이니까요. 한반도의 북쪽 끝 철원 노동당사도 그런 곳입니다. 1946년에 북한이 지었어요. 한국전쟁 이후 국군이 수복해 한국 영토가 됐죠. 소련식 건축물로, 격전지의 중심이었기에 수많은 총탄과 포탄 자국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