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토라드 100주년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모토라드 데이즈’ 모토라드 라이더들,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에 모인 까닭 라이더라면 매년 3월이 오길 기다립니다. 봄이 오길 기다리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라이더만큼 절실하게 기다리는 사람들 또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라이딩 시즌이 열리기 때문이죠. 3월은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지고, 바람이 온기를 품기 시작합니다. 겨우내 꾹꾹 눌러 참아온 장거리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이죠. 이런 라이더의 마음을 누가 가장 잘 이해할까요? 당연히 모터사이클 브랜드죠. BMW 모토라드는 그동안 시즌 오프닝 행사를 해왔어요. 봄이 되면 경상북도 상주로 라이더들을 불러 모았죠. 라이딩 시즌이 열렸으니 모두 함께 이 기쁨을 함께 공유하자는 마음이 크죠. 이 시즌 오프닝 행사에 맞춰 자기만의 시즌을 시작하는 라이더도 여럿이었죠. 올해는 2019년 .. 이전 1 다음